직무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업무내용: "반도체 해외 고객 품질 대응, 품질 경영 시스템 기획/ 운영 "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해외 고객 품질 대응이란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인지, 품질 경영 시스템이 어떠한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전자공학과가 아닌 기계공학과로서 어떠한 장점이 있을까요..? 네패스는 후공정 범핑, 패키징업체인데 반도체 8대 공정교육을 받은 것이 도움이 될까요?
2020.05.08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
나이: 24세 학력: 특성화고 졸업 / 계약학과 중퇴(3학년 1학기) 경력: 전력기기 제조 중소기업 생산직 약4년 공백기: 1년2개월 자격증: 기사 – 산업안전, 설비보전 기능사 – 지게차운전, 위험물, 전기, 전산응용기계제도, 기계가공조립, 정보처리 기타 – 가공배전, 소방안전관리자 2급, 한국사능력검정 2급, 운전면허 1종보통 현재 대기업, 공기업(생산,설비)직무로 이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고졸 학력으로 지원하면 학력및 직무연관성이 부족해서 서류에서 자주 탈락하는것 같습니다. 취업을 위해 고민 중입니다. 1. 추가 자격증(위험물, 공조, 에너지, 용접 등)을 취득하여 고졸로 대기업·공기업 지원 2. 폴리텍 진학(2년) 후 초대졸 학력으로 지원 3. 학점은행제+폴리텍(전문기술과정 1년) 이수한 뒤 초대졸 기준으로 지원 희망기업은 포스코, SK하이닉스, 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 현대차, 기아 등등 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준비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지거국 2학년 재학중이고, 최근들어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해보기 시작해서 아직 모르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질문이 부족해보이더라도 이해부탁드려요 본전공은 산업공학과이고, 복수전공으로 신소재공학 전자재료학과 생각하고있습니다 신소재공학을 선택한 이유는 흔히 산업공학과 잘 맞는다는 컴퓨터공학,통계학과 이런곳에는 흥미가 없어서 그나마 관심있는 화학,소재 분야를 다룰수있는 신소재공학을 선택했습니다 찾아보니 신소재공학도 광범위하게 취직을 하는거같은데 대학원진학은 생각이없어서 학부생만으로도 지원해볼수있는 직무가 어떤게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공계인데 opic IM2인데 TEPS 321점을 기입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굳이 텝스 성적은 기입하지 않는 것이 좋을지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나이: 24세 학력: 특성화고 졸업 / 계약학과 중퇴(3학년 1학기) 경력: 전력기기 제조 중소기업 생산직 약4년 공백기: 1년2개월 자격증: 기사 – 산업안전, 설비보전 기능사 – 지게차운전, 위험물, 전기, 전산응용기계제도, 기계가공조립, 정보처리 기타 – 가공배전, 소방안전관리자 2급, 한국사능력검정 2급, 운전면허 1종보통 현재 대기업, 공기업(생산,설비)직무로 이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고졸 학력으로 지원하면 학력및 직무연관성이 부족해서 서류에서 자주 탈락하는것 같습니다. 취업을 위해 고민 중입니다. 1. 추가 자격증(위험물, 공조, 에너지, 용접 등)을 취득하여 고졸로 대기업·공기업 지원 2. 폴리텍 진학(2년) 후 초대졸 학력으로 지원 3. 학점은행제+폴리텍(전문기술과정 1년) 이수한 뒤 초대졸 기준으로 지원 희망기업은 포스코, SK하이닉스, 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 현대차, 기아 등등 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준비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지거국 2학년 재학중이고, 최근들어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해보기 시작해서 아직 모르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질문이 부족해보이더라도 이해부탁드려요 본전공은 산업공학과이고, 복수전공으로 신소재공학 전자재료학과 생각하고있습니다 신소재공학을 선택한 이유는 흔히 산업공학과 잘 맞는다는 컴퓨터공학,통계학과 이런곳에는 흥미가 없어서 그나마 관심있는 화학,소재 분야를 다룰수있는 신소재공학을 선택했습니다 찾아보니 신소재공학도 광범위하게 취직을 하는거같은데 대학원진학은 생각이없어서 학부생만으로도 지원해볼수있는 직무가 어떤게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공계인데 opic IM2인데 TEPS 321점을 기입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굳이 텝스 성적은 기입하지 않는 것이 좋을지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2
채택된 답변1. 질의 주신 내용을 보면 우선 품질경영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과거에는 품질이라고 하면 보증(WARRENTY)의 개념이였습니다. 물건을 사면 몇년간 보증하겠다 이런 식이죠. 근데 품질경영시스템의 개념은 전혀 다릅니다. 물건을 제작하기 전부터 품질을 보장하여 고객의 니즈(만족)을 최대로 구현하는 것입니다. 개념적으로 어려우시죠? 당연합니다. 그래서 추가로 설명 드릴께요. 물건을 제작하기 전에 품질을 보장하려면, 1.)물건 제작을 위한 절차가 명확하게 세워져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구매 단계의 절차, 생산단계의 절차, 판매 후 관리에 대한 절차가 사전에 명확히 세워져 있고, 이 절차가 직원들에게 교육이 잘 되어 있어야 하겠죠. 2) 절차를 세우고 교육을 잘했으면, 실제로 잘 되고 있는지 점검을 해야 합니다. 품질경영시스템에서 AUDIT(감사)라고 표현하는 부분입니다. 지속적으로 점검을 해서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서 개선을 해야 합니다. 3) 그다음은 개선한 사항을 절차에 반영해야 겠죠? 이런 과정을 PDCA CYCLE이라고 합니다. 인터넷에 PDCA CYCLE를 검색해보세요. 이론적인 PDCA CYCLE에 제가 설명드린 부분과 비교하면 이해가 더 쉽게 될겁니다. 계획하고, 실행하고, 점검하고, 후속조치를 하고, 다시 이 과정을 반복하고. 이게 현재 가장 발전한 품질관리 시스템의 핵심입니다. 이걸 반도체 분야에 접목해 볼까요? 1) 반도체 생산을 위한 전 분야에 그에 알맞는 절차가 수립되어 있어야 합니다. 아직 절차가 수립안된 분야는 절차를 수립하고, 이미 절차가 수립된 분야는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합니다. 2) 절차에 따른 시행을 하겠쬬. 3) 절차가 잘 시행되는지, 수립된 절차에 문제는 없는지 점검해야죠 (바로 AUDIT 단계입니다.) 4) AUDIT를 했으면 그 사항을 반영해야겠쬬. 반영없는 AUDIT는 무의미 합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우리는 이런 시스템으로 하고있다~~~이게 고객에게 우리 품질경영시스템을 소개하는 과정입니다. 이런 내용을 자소서에 녹이세요. 이런 개념을 이해하고 잇는 지원자 많치 않을 겁니다. (솔직히 거의 없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