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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계공학과 진로 고민
지거국 기계공학과에 재학 중이며 현재 3학년 1학기를 마친 상황입니다.가진 스펙으론 학점 3.91/4.17, 토스는 현재 준비 중이며 2학년 2학기 11월부터 현재까지 약 9개월동안 열유체 실험실 학부연구생을 진행하고 있고 현재 제가 하고 있는 실험은 얇은 vapor chamber라는 냉각 장치의 임계열유속(CHF)를 측정하는 장비를 셋업 중입니다.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임계열유속을 측정하기 위해 열장치뿐만 아니라 냉각수를 이용한 냉각 장치도 필요하여 이를 설계하기 위해 펌프,유량계,물탱크,칠러,cooling plate 등 실험 장비와 이를 연결하기 위한 sus 3/8 튜브 및 각 피팅 제품들을 구매한 상황이고 카티아 튜브 파이핑 기능으로 설계한 3D 모델링을 기반으로 장치를 제작할 계획입니다. 셋업이 끝난 후엔 유량계, 열전대장치(TC)를 DAQ로 전달받아 랩뷰로 데이터를 plot 및 유량제어까지 수행할 것 같습니다. 직무,산업 방향을 어디로 잡아야 유리할지 궁금합니다!
2026.08.09
답변 4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부사장 ∙ 채택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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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험만 놓고 보면 굳이 산업을 하나로 빨리 좁히기보다는 열유체와 냉각 시스템을 핵심 역량으로 잡고 자동차 열관리와 배터리 열관리 그리고 반도체 장비 및 데이터센터 냉각까지 열어두는 전략이 가장 유리합니다. 특히 3학년 1학기라 시간이 충분하기 때문에 지금 하고 있는 연구를 얼마나 완성도 있게 가져가느냐가 중요합니다. 단순히 학부연구생으로 실험실에 있었다고 쓰는 것보다 vapor chamber의 CHF 측정 시스템을 직접 설계하고 구축했다는 경험은 기계공학 학부생 기준으로 상당히 좋은 소재입니다. 가장 잘 맞는 직무는 자동차나 배터리 분야의 열관리와 냉각 설계 및 해석입니다. 펌프와 유량계 물탱크 칠러 cooling plate 등을 선정하고 배관을 설계한 경험은 실제 열관리 시스템의 구성요소를 이해했다는 근거가 됩니다. 이후 LabVIEW와 DAQ를 이용해 유량과 온도 데이터를 취득하고 제어까지 수행한다면 실험 자동화와 데이터 분석 역량까지 연결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한온시스템 등의 열관리 관련 직무나 배터리 열관리 직무와 상당히 잘 맞는 편입니다. 반도체 쪽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특히 반도체 공정 자체보다는 반도체 장비의 열관리 냉각 시스템이나 장비 설계 쪽이 현재 경험과 더 직접적으로 연결됩니다. 증착이나 식각 장비에서도 온도 제어와 냉각이 중요하기 때문에 장비 설계나 Thermal Engineer 계열 직무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센터 액침냉각이나 서버 냉각 분야도 장기적으로 성장성이 있는 분야라 선택지로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현재 프로젝트를 끝까지 완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장비 제작에서 끝내지 말고 실제 CHF 데이터를 확보한 뒤 유량과 열유속 온도 등의 변수와 CHF 사이의 관계를 분석하세요. 가능하다면 실험값과 이론식 또는 문헌값을 비교하고 오차 원인을 분석해보면 훨씬 강한 연구 경험이 됩니다. CATIA 설계 경험도 단순히 모델링했다고 쓰기보다 요구조건 설정부터 부품 선정 배관 설계 제작 데이터 취득 자동화 결과 분석까지 본인이 직접 수행한 범위를 명확하게 정리하세요. 지금 단계에서는 자격증을 많이 추가하는 것보다 이 프로젝트를 하나의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만드는 것이 취업 경쟁력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댓글 1
덩덩덩규규작성자2026.08.12
저의 개인적인 고민은 열유체 분야는 대부분 석사 졸업자를 위주로 채용하며 그 채용 규모도 작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집안 사정상 대학원 진학이 어려운 상황이라 장치 설계 및 구축, 배관 설계, 유량 제어 경험을 살려서 학사 취업을 우선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한 직무는 자동차, 철강 등 제조업에선 생산기술, 조선업에선 설계, 반도체업에선 유틸리티, 설비 정도로 보고있습니다. 플랜트업도 고려중이기에 배관을 설계 제작한 경험을 살려 3-2학기 겨울 방학 때 kopia에서 진행하는 플랜트 교육도 고려 중입니다. 위 글에서 나열된 저의 경험(상황)이 제가 위에 나열한 직무들에 핏할 수 있을까요? 긴 질문 읽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상무 ∙ 채택률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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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현재 경험은 기계공학 전공자 중에서도 방향성이 꽤 명확한 편입니다. Vapor chamber와 열유체 실험장치 설계, 유량제어, DAQ 기반 데이터 취득까지 경험한다면 열관리와 냉각 분야 직무에 강점이 있습니다. 산업은 반도체 장비와 데이터센터 냉각, 전기차 배터리 열관리, 전자제품 방열 분야를 추천드립니다. 직무로는 열유체 해석과 열설계, 냉각시스템 설계, 시험평가, R&D 등이 잘 맞습니다. 특히 직접 장치를 설계하고 제작한 뒤 실험 데이터까지 분석한 과정을 포트폴리오로 정리해두세요. 여기에 ANSYS나 CFD 해석 경험까지 보완한다면 연구 경험과 취업 직무의 연결성이 더욱 좋아질 것입니다.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77%채택된 답변
멘티님. 안녕하세요. 현재 보유하신 3.91의 우수한 학점과 열유체 연구실에서 직접 CHF 측정 장비를 셋업한 실무 경험은 기계공학과 지원자로서 상당한 강점이 됩니다. 카티아를 통한 3D 배관 설계부터 펌프와 칠러 등 부품 선정 및 DAQ와 랩뷰를 활용한 유량 제어까지 직접 수행한 이력은 방열 및 냉각 계통 개발 직무에서 매우 높게 평가합니다. 추천하는 산업군으로는 고성능 반도체 패키징 및 장비 방열을 다루는 반도체 분야나 전기차 배터리팩 열관리 시스템을 개발하는 자동차 부품 분야가 가장 적합합니다. 유체 계통 부품 선정과 제어 모니터링 경험을 바탕으로 공조 장비나 냉동공조 R&D 직무로 진출하는 방향 역시 추천합니다. 남은 기간 동안 어학 성적을 확실히 확보하시고 실무 프로젝트에서 얻은 정량적 데이터와 문제 해결 과정을 자기소개서에 잘 풀어내시면 좋은 결과를 얻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멘멘토 호날도KT코상무 ∙ 채택률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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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경험은 기계공학 학부생 기준으로 상당히 직무 연결성이 좋은 편입니다. 단순 실험 참여가 아니라 냉각 시스템 설계부터 장비 선정과 배관 설계, 계측 및 데이터 수집까지 경험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산업으로는 반도체 장비와 냉각 시스템, 데이터센터 열관리, 자동차 열관리 및 배터리 열관리 분야를 우선 추천드립니다. 직무는 열유체 해석과 열관리 설계, 시험평가, 장비개발 및 기구설계 쪽과 연결하기 좋습니다. 특히 현재 실험을 완성하면서 설계 조건을 왜 그렇게 결정했는지, 측정 데이터에서 어떤 문제를 발견하고 개선했는지를 남겨두세요. 가능하다면 실험 결과와 설계 변경 전후를 정량적으로 비교하면 좋은 포트폴리오가 됩니다. 아직 3학년이므로 자격증을 여러 개 추가하기보다 현재 연구를 끝까지 수행하고 이후 열관리 관련 인턴이나 산학 프로젝트를 경험하는 편이 효과적입니다. 현재 방향을 잘 발전시키면 열유체 기반 엔지니어로 충분히 차별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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