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늦은 나이에 사기업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현재 96년생 29살입니다. sky 체육교육과를 졸업하고 1년정도 학교에서 시간강사를 한 뒤 현재는 인턴을 하면서 사기업 준비중에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가진 스펙도 없고 목표는 영업 직무인지라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어디를 목표로 해야하는지 감이 잡히질 않습니다.
토익 스피킹 140
교원자격증 2급
현실적으로 어디를 목표로 해야할까요
또 당장 필요한 것들을 뭐가 있을까요..
Q. 면접 날짜를 바꿔도 되나요?
오늘 이력서를 넣은 곳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아침에 받은 거라 비몽사몽해서 면접 일자를 다음주 목요일로 잡았었거든요. 그런데 담당자분 목소리가 안 좋아지시길래 잘못했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두시간 동안 고민하다가 결국 다시 전화를 걸어서 제가 아침에 경황이 없어서 잘못 말한 것 같습니다. 이번주 수목금 어느 시간대든 가능합니다. 라고 말했거든요. 그래서 어느 요일 몇시에 오라고 하고 전화 끊으셨는데 역시 찍혔을까요...? 그리고 받으신 분이 처음 전화거신 분이랑 목소리가 다르시던데 제대로 전달이 안된 건 아닌지도 걱정입니다
Q. 두 가지 직무에 대해서 고민 중입니다.
자동차 부품 회사에 지원서를 작성 중인데, 시험 직무에 학사로 지원하고자 합니다.
해당 회사의 두 파트 중 고민 중에 있는데요, 각각에 대해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경험과 좀 더 핏한 파트
- 관련 파트에 대한 개발 경험과 시험 경험이 있음
- 기사 자격증, 석사 우대
2. 다소 관련도가 떨어지는 파트
- 자작 자동차 동아리를 통해 해당 파트에 대해 대충은 알고 있지만 관련 경험은 없음
- 우대 사항 두 가지 모두 다 충족
개인적으로도 1번 파트에 지원하고 싶지만,
보통 석사 우대가 적혀있는 경우 학사 채용이 거의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1번 파트에 대해 자소서를 작성 중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관련도가 떨어지다 보니까 쓰는데 어려움이 있네요ㅠㅠ
혹시 실제로 석사 우대가 붙어 있는 경우 학사로는 합격이 어려운지 현직자 분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어떠한 선택지가 더 나을 것 같으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