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기계과 고민
안녕하세요 기계과 졸업예정 4학년 입니다.
저는 플랜트를 건설하거나 가동하는 회사에서 배관설계나 설비 쪽으로 취업을 하고 싶습니다.
1. 대외활동이 있으면 취업에 유리할 것 같아 내년 초에 인턴과 같은 활동을 해보려 하는데 이쪽 분야에서 하면 좋을 것 같은 활동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이력서를 넣을 때 일관성있게 이쪽 분야에만 넣는게 맞는지, 아니면 생산관리나 기구설계와 같은 타 직무에도 넣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3. 건설업계에서는 자주 근무지가 바뀐다고 들었는데 얼마나 자주 바뀌는지 궁금합니다.
4. 현재 자소서는 혼자서 합격 자소서 및 유튜브를 참조해서 쓰고 있는데, 자소서 첨삭 컨설팅을 받는게 맞는 걸까요? 저는 첨삭 받는건 좋은데 대외활동이 없어서 어느 정도 활동을 만든 다음 받는게 좋지 않나 생각중입니다.
5. 면접 준비를 위해 열/유체역학, 유체기계, 열전달과 공조냉동기계기사 이론을 간단히 복습하려 하는데, 이 정도면 충분할까요?
2. 이력서를 작성할 때는 본인이 원하는 직무에 일관성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생산관리나 기구설계와 같은 타 직무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해당 분야의 이력서도 작성하여 지원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만, 각 직무에 맞는 경험과 기술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건설업계에서 근무지는 프로젝트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몇 개월에서 1년 단위로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형 프로젝트의 경우, 근무지가 장기적으로 유지될 수도 있습니다.
4. 자기소개서 첨삭 컨설팅을 받는 것은 매우 유익할 수 있습니다. 대외활동이 부족하더라도, 현재의 경험과 기술을 잘 어필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활동을 만든 후에 받는 것보다는 현재의 자소서를 기반으로 피드백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5. 면접 준비를 위해 열/유체역학, 유체기계, 열전달과 공조냉동기계기사 이론을 복습하는 것은 좋은 접근입니다. 이론을 간단히 복습하는 것 외에도, 실무에서의 적용 사례나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202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