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기계제어 전공자가 펌웨어 개발자로 취업

안녕하세요.
기계제어를 전공한 1년차 직장인입니다.
최근에 펌웨어 개발자로써 업무 전향의 기회가 생겨 몇 가지 질문 남깁니다.

1. 펌웨어 개발자가 되려면 하드웨어에 대해 어느 정도 알아야 할까요?
하드웨어에 대해 공부해보려고 하는데 회로 설계 엔지니어가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깊이까지, 어떤 방향으로 해야 할지 감이 잘 안 잡힙니다ㅠㅠ

2. 그리고 업무 전향을 하면서 이직도 같이 고민 중인데 지금 회사에서 펌웨어 프로젝트 하나 해보고 다른 회사로 중고신입으로 이직하면 어떨까요? 전자나 컴공이 주로 지원하는 분야인데 프로젝트 하나 해본 중고신입으로 들어가는 게 경쟁력이 있을까요?


혼란 속에 갈팡질팡하는 어린 양에게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ㅠㅠㅠ

답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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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드웨어에 대해 공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전자/기계/컴퓨터 공학 등의 기본 이론과 기능을 이해하고 기초 적인 회로 이해 능력까지는 필요합니다. 하드웨어를 이해하는 것은 펌웨어 개발자로써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2. 중고신입으로 이직하는 것은 경쟁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전기/전자/기계/컴퓨터 공학 등에 대한 기초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펌웨어 개발 프로젝트를 해보면 이직 시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업무 전향을 하면서 기존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분야로의 전향이 자주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신의 기술과 역량을 적극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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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rastructure
코전무 ∙ 채택률 53%

1. 하드웨어에 대해서 그냥 펌웨어 업데이트를 할 수 있을정도면 됩니다. 주 기능은 sw 쪽이예요.

2. 해당 루트도 좋습니다. 프로젝트도 어떠한 프로젝트냐에 다라서 다르기에, 멘티님의 프로젝트 성향에 맞는 회사에 지워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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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부사장 ∙ 채택률 69%

안녕하세요!

펌웨어 개발자는 하드웨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하드웨어와의 인터페이스를 다루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회로 설계 엔지니어가 되려는 것이 아니라면, 하드웨어 설계나 회로 디자인의 깊은 지식을 갖고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하드웨어의 동작 방식과 인터페이스를 이해하고 이를 제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하드웨어와 관련된 기초적인 이론 공부와 기본적인 하드웨어 구성 요소의 동작 원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펌웨어 개발자로 이직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경력과 상관없이 실력을 인정받는 회사에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프로젝트 경험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지금 계신 회사에서 펌웨어 프로젝트를 경험해보시고, 이를 이력서에 첨가해 경력 보유자들과 경쟁할 수 있도록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나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개발 역량을 쌓고, 이력서에 경험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이직을 고려하실 때는 직무와 관련된 기술과 역량을 갖춘 회사를 타겟으로 선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자나 컴퓨터공학과 출신자들이 많이 지원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계제어 전공자 출신으로서의 전문성을 살려 펌웨어 개발 분야에 집중하는 것이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펌웨어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학습과 개발 역량 향상이 필요합니다. 끊임없이 도전하며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켜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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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보이
코과장 ∙ 채택률 76%

안녕하세요!

펌웨어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하드웨어와 펌웨어는 상호작용하면서 시스템을 이루기 때문에, 하드웨어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펌웨어를 개발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회로 설계 엔지니어 수준으로 깊게 알 필요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펌웨어 개발자는 하드웨어의 동작 원리, 신호의 전기적 특성, 핀 배치 등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따라서 회로 설계 엔지니어가 아니더라도, 펌웨어 개발자가 하드웨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가지고 있으면 좋습니다.

펌웨어 프로젝트를 하나 해보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이직을 고민하신다면, 프로젝트 경험이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중고신입으로 이직하더라도, 펌웨어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면 경쟁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전자나 컴공 출신이 아니더라도, 펌웨어 개발자로서 기술적 역량과 경험을 갖추고 있다면 충분히 경쟁력 있게 이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직을 고려할 때에는 자신이 지원하는 분야와 회사에서 요구하는 역량과 기술을 충분히 분석하고, 이에 맞게 자신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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