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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구설계 직무는 정확히 어떤 업무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씽학

안녕하세요 기계공학을 졸업하고 직무를 탐색하는 도중 궁금한 것들이 있어 질문 올립니다. 1.기구설계 직무의 주요 업무가 궁금합니다. 당연히 3D모델링 하고 캐드 만지고 하겠지만 이렇게 단순하게 표현한 것 보다 좀 더 명확한 내용이 궁금합니다. 2.회사 마다 다를수도 있겠지만 기구설계 직무의 업무 프로세스는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3.기구설계 직무를 수행하면서 가장 많이 협력하는 부서 또는 마찰이 일어나는 부서는 어디인지 알고싶습니다. 4.업무 강도가 꽤 힘들다고 알고 있는데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 둘 중 어떤게 더 큰가요? 5.완성된 제품을 보면 4항목이 잊혀질 정도로 성취감이 느껴지나요? 일단 이렇게 5항목 정도 궁금합니다. 귀중한 시간 내어 답변 드릴 선배님들께 미리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2020.03.25

답변 4

  • 합격 지니LG화학
    코상무 ∙ 채택률 67%

    채택된 답변

    1.기구설계 직무의 주요 업무가 궁금합니다. 당연히 3D모델링 하고 캐드 만지고 하겠지만 이렇게 단순하게 표현한 것 보다 좀 더 명확한 내용이 궁금합니다. ▷ 말 그대로 설계입니다. 기존제품의 원가절감을 위해서 혹은 고객과 시장요구에따라 신규제품 생산을 위한거죠 2.회사 마다 다를수도 있겠지만 기구설계 직무의 업무 프로세스는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 부품마다 회사 마다 프러세스가 다르지만 저같은 경우 제품 기획 ☞ 조건 확인 ☞ 스펙지정 ☞ TRIAL and error 의 영역 ☞ 실험 및 승인 3.기구설계 직무를 수행하면서 가장 많이 협력하는 부서 또는 마찰이 일어나는 부서는 어디인지 알고싶습니다. ▷ 품질 생산 구매 모두와 트러블이 발생합니다.. 해당 제품을 생산하는 부서나 협력사와 가장 많이 협력하는 것 같네요. 4.업무 강도가 꽤 힘들다고 알고 있는데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 둘 중 어떤게 더 큰가요? ▷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나 정신적 고통입니다. 설계대로 쉽게 제품이 나오질 않아요 5.완성된 제품을 보면 4항목이 잊혀질 정도로 성취감이 느껴지나요 ▷이것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니여서 직무를 변경했어요!

    2020.03.25


  • 아톰 (atom)신우이엔지
    코이사 ∙ 채택률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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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을 위한 설계툴을 이용하여 기능부분 고려, 해석결과 반영, 공차 고려, 생산방법을 고려하여 설계합니다. 자동차의 경우 충돌 해석, 진동해석 등을 선행한 뒤 설계합니다. 양산 적용의 경우, 생산기술 부서나 생산관리 부서와 협업하지 않으면 안됩니다.등과 협업하면서 이렇게 저렇게 변경 업무강도나 스트레스는 어느 부서나 내용만 다를뿐 대등소이합니다. 개발의 과정은 맺고 끊는 기준이 없을 정도로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이미 고객에게 도착한 제품도 개량해야 하는 경우도 부지기수 입니다.

    2020.03.20


  • 캐빈코치기아자동차
    코사장 ∙ 채택률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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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기아자동차 현직자입니다. 1. 그냥 단순히 툴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툴을 쓰는 자리로 생각하시면 안되며, 심지어 설계툴은 전혀 중요치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능적으로 문제없도록, 해석결과를 반영하도록, 공차를 고려하여, 생산과정을 고려하여 설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단순히 선하나 긋는것이 이틀씩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자동차에 있어서 제품설계는 다양한 해석 과정이 선행됩니다. 충돌 해석이나 진동해석 같은 것들을 선행해보고 설계에 들어가게 되지요. 3. 생산 부문이나 생기와 부딪힐때가 제일 많은 듯합니다. 4. 업무강도는 크게 다가오지는 않는 듯합니다. 저는 건설회사, 전력계 공기업을 거쳐 지금의 회사로 왔는데, 오히려 업무강도는 제일 만족스럽습니다. 고통이있다면 육체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것이겠죠. 5. 완성된 제품을 보고 뿌듯해할만큼 여유롭진 않습니다. 프로젝트들이 연달아 주주주줒죽 달려있어서...

    2020.01.28


  • ClearSkiesLG전자
    코부사장 ∙ 채택률 82%

    채택된 답변

    핸드폰 쪽으로 한정된 이야기이지만 좀 알려드릴게요. 1) 디자인에서 받는 것 기준으로 기구팀에서 기구물 금형>등을 진행해서 2) HW팀에서 PCB등을 만들면서 각종파트를 넣다보면, 모양을 이렇게, 저렇게 변경해야 한다는 것도 반영하구요. 3) 양산가능성을 시험하다보면... 생산기술등과 협업하면서 이렇게 저렇게 변경해야 하고 4) 품질쪽에서 시험을 하다보면(낙하, 등 수많은 시험항목) 또 변경해야 하는 시방이 들어오게 되요. 5) 그리고 ESD 등 다양한 시험을 하다보면, 작은 테이프 한 개라도 더 들어가는 그런게 반복적인 작업이 될거에요. 6) 이렇게 해서 최종안이 나오면 진짜 양산라인을 타면서.. 또 변경 가능성이 있겠죠... 이런 작업이 반복적으로 A모델, B모델, C모델... 그렇게 흘러가는거 같습니다. 산업에 따라, 조금 다를 수는 있을거에요... 인생의 후배님... 좋은 결과 만드시는 2020년 되시기를...

    202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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