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기술영업직 3년차... 어디로 이직 가능할까요?

해외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졸업하고 국내로 돌아온 후 외국계 회사에서 반도체 소재 기술영업을 담당한지 거의 3년이 되갑니다

당시 코로나 시절이라 취업이 절박하기도 하여 네임밸류를 보고 외국계 회사로 들어와서 일하게되긴 했는데 3년정도 일해본 결과 이 길은 제 길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제가 하는 업무가 일반적인 영업직의 업무라기보다는 품질 업무, SCM 업무, 개발 업무를 총괄하는 경영 업무에 더 가까웠습니다. 그 덕에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기도 했구요.

그래도 이제 이 회사를 떠나려고 하니 막상 막막하네요. 이제와서 기계공학 전공을 다시 살리기에도 너무 먼길을 돌아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딘가에 신입으로 다시 들어가는 것보다는 그래도 경력을 살려서 가는게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가지고는 있습니다만 저에게 맞는 기회가 어떤게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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