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고민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대학생 고민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멘티님
해당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본인이 하고싶은 일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어학 자체가 좋은거라면 영업쪽이 좋아보이고 현재 전공을 이용하고 싶다면 R&D나 공정 생산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된 답변이라면 채택 부탁드려요!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아무래도 해외사업팀의 영업이나 마케팅, 전략기획등이 해외 업무를 많이 할수 있는 방법이고 제2외국어가 있으니 해외영업은 강점이 있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어학 공부를 꾸준히 하면서 비즈니스적으로 외국어 역량도 경험해보고자 하신다면
해외영업이 맞다고 봅니다.
어학 역량이 뛰어나셔서 경쟁력이 있는 것은 물론이고 근무하시면서 업무적인 전문용어나 표현 그리고 실전 의사소통 경험을 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강점이 있습니다.
비슷한 맥락에서 해외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사업 기획, 개발, 마케팅 쪽도 경쟁력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역량이 좋습니다. 그런데 식품기업 중에 일본으로 많이 수출하는 기업이 있을까요? 그런 기업이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고, 메이져 식품 회사들은 일단 언어 하나가 되기 떄문에 충분히 두드려 볼만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식품이 아니라도 다국적 기업(로레알, P&G 등) 유사 업종을 선택해서 두드려 보는 것도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식품 기업의 해외영업 직무가 있습니다.
저는 B2B 업계라 다를 수도 있겠으나, 이전 제일제당에서 인턴 경험 + 해외영업 현업자로서 답변 드리자면
1. 해외영업은 고객사로 이직하는 경우가 많음
- 오퍼 받을 때도 / 지원할 때도 있음
2. 해외영업은 출장 및 파견 근무도 있음
- 굳이 타회사 이직하지 않고도 외국살이만이 목적이라면 체험 가능
3. 식품회사 -> 타 식품회사 이직도 많지만 타업계 -> 식품회사도 많음
- 이커머스에서 MD하다가 제당에 오는 경우 있음
식품기업에서 일하기에 적합한 직무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로, 해외식품업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영기획부문에 종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로, 다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외국어전문가로서 외국계 기업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셋째로, 제품 개발과 생산 관리부문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넷째로, 글로벌 마케팅 부문에서 해외 식품 시장에 대해 이해하고 시장 전략을 수립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로, 기업의 외국식품 영업을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글로벌 관리부문에서 일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업의 글로벌 식품 영업을 보조하고 식품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식품부문 업무에 종사하는 것도 좋습니다.
기업의 업무 내용에 따라 업무 방법도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가진 역량을 고려하여 적합한 직무를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취업 준비를 위해 업무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다른 기업의 인턴이나 일용직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꼼꼼하고 열심히 준비해 보세요.
2023.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