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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에 합격하게 돼서 근무지 관련해서 질문을 몇 가지 드리고 싶어요 하동 발전소 2027년부터 순차적으로 폐쇄한다는데 그럼 신입은 하동은 안 가고 삼척을 가나요? 그리고 고양창릉에 복합발전소가 2032년 준공 예정이던데 삼척에서 5년정도 근무하면 부산이나 고양으로 근무지 옮길 수 있을까요..?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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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기산업기사, 산업안전산업기사를 보유 중이며 학점은 4점 이상 유지 중입니다. 그 외 자잘한 자격증으로는 1종보통, 한국사 2급, 전기기능사, 승강기기능사가 있습니다. 회사 경력은 없고 목표 기업은 SK하이닉스 메인트, 삼성전자 5급 설비 엔지니어입니다. 대략 이런 상황인데, 내년이 졸업 학년이고 지금 고민 중인 것은 전기공사산업기사를 추가 취득하거나 오픽 IL~IM1을 노려볼 생각입니다. 둘 중 어떤 것이 취업에 더 도움이 될까요?
멘토님들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좋은 기회로 면접에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다만 걱정이 되는 부분이 한 가지 있는데요. 해당 직무의 채용공고가 꽤 여러번 올라왔다는 점 입니다. 퇴사자 수에는 변경이 없었지만, 채용 공고는 마감일 전후로 3일의 텀을 두고 연달아 올라온 적이 두 세번 정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실제로 입사자가 바로 퇴사해서 공고가 반복적으로 올라오는 것인지, 아니면 적합한 지원자를 찾지 못해 공고를 계속 다시 올리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멘토님들의 경험과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력서에 학부연구생을 지금 계속 활동중인데 아마 12월까지 활동을 할텐데 이력서 양식에 뭐라고 적어야 할까요,,?
현재 전기산업기사, 산업안전산업기사를 보유 중이며 학점은 4점 이상 유지 중입니다. 그 외 자잘한 자격증으로는 1종보통, 한국사 2급, 전기기능사, 승강기기능사가 있습니다. 회사 경력은 없고 목표 기업은 SK하이닉스 메인트, 삼성전자 5급 설비 엔지니어입니다. 대략 이런 상황인데, 내년이 졸업 학년이고 지금 고민 중인 것은 전기공사산업기사를 추가 취득하거나 오픽 IL~IM1을 노려볼 생각입니다. 둘 중 어떤 것이 취업에 더 도움이 될까요?
멘토님들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좋은 기회로 면접에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다만 걱정이 되는 부분이 한 가지 있는데요. 해당 직무의 채용공고가 꽤 여러번 올라왔다는 점 입니다. 퇴사자 수에는 변경이 없었지만, 채용 공고는 마감일 전후로 3일의 텀을 두고 연달아 올라온 적이 두 세번 정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실제로 입사자가 바로 퇴사해서 공고가 반복적으로 올라오는 것인지, 아니면 적합한 지원자를 찾지 못해 공고를 계속 다시 올리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멘토님들의 경험과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력서에 학부연구생을 지금 계속 활동중인데 아마 12월까지 활동을 할텐데 이력서 양식에 뭐라고 적어야 할까요,,?
답변 1
멘티님, 남부발전 하동발전소는 2027년부터 순차적으로 폐쇄될 예정이라 신입은 하동 배정보다는 삼척·부산 등 현존 화력 및 신재생 발전소 중심으로 우선 근무지가 정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실제로 신입은 ‘하삼제(하동, 삼척, 제주)’ 등 주요 사업장에 랜덤으로 배치되며, 하동은 점진적으로 인력 충원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최근엔 삼척빛드림본부나 부산 등 근무확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양창릉 복합발전소는 2032년 준공 예정이기에 5년 근무 후에는 대기인원이나 승진, 순환배치·생활요건에 따라 부산이나 삼척→고양, 수도권 전보가 가능합니다. 단, 전보·이동은 회사의 인력수급과 조건에 따라 결정되니 근속이나 실적, 본인 희망이 반영될 수 있으나 반드시 보장되는 건 아닙니다. 신입 기준 5년~10년 내 승진·호봉 상승과 함께 수도권 이동 기회가 점진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