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진로 조언부탁드립니다.

Q. 냉정하게 진로 조언부탁드립니다.

여여기아래사람살아요

학력: 지방대(3.7) → 국립대 편입(3.3), 컴퓨터공학과 생년: 98년생 어학: 토익 850, 오픽 IH 자격증: SQLD, 정처기 실기 예정 교육 : 졸업 후 SSAFY 2024.01~2024.12 2024.07 ~ 2025.07: 약 1년간 150개 이상 넣었지만 서류·면접 지속 탈락했습니다. 이러다가 공백기 1년이 될꺼 같아서 중소 SI에 입사하였습니다. 아마 닷넷 중심으로 풀스택을 할꺼 같습니다. 향후 목표 대기업 SI(예: LG CNS, BNK시스템 등) 금융 SI, 공기업 IT직 목표입니다. 질문 1. 지금 회사에서의 경험이 도움이 될까요? 닷넷 기반이라는 점이 오히려 발목을 잡을까요? 2. 막상 들어가니까 공백기를 피하려고 중소 SI에 입사한 선택이 올바른지궁금합니다. 원하는 기업들의 채용과정이 바뀌어서 신입 지원은 막힌 느낌입니다. 3. 이름 없는 중소기업 발목 잡을꺼 같은데 지금이라도 퇴사해야하나요 아니면 다녀야하나요 냉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2025.08.26

답변 3

졸
졸린왈루(주)K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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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멘티님 현재 다니는 중소기업에서 직무 경험을 쌓으시되 경력으로 이직하기에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어 보이기 때문에 최대 2년까지의 경력을 쌓으시면서 중고 신입으로 계속 도전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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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Top_TierHD현대건설기계
코사장 ∙ 채택률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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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에서 첫 시작을 하게 된다면 그것이 첫 커리어가 되고 그 타이틀이 멘티분을 평가절하하는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멘티분의 향후를 위해서라도 해당 선택은 다시 고민을 해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조급함으로 섣부른 결정을 하게 되면 후회를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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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댓글 1
여
여기아래사람살아요
작성자
2025.08.27
네 그부분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입니다 개발직만 아니였다면 고민할필요없이 들어가지도 않았을텐데 그래도 사람들이 사용하는 서비스를 개발하니까 미래에 도움이 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멘토님도 혹시 IT개발직이신가요?
프로답변러YTN
코부사장 ∙ 채택률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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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티님, 중소 SI에서의 실무 경험은 대기업 SI 및 공기업 IT 지원 시 실 업무 이해, 프로젝트 경험, 조직적 협업 등에서 분명 긍정적으로 작용하므로 무경력보다 훨씬 유리합니다 닷넷(.NET) 기반도 금융 SI나 일부 대기업 SI(LG CNS 등) 실제 현장에서도 사용 예가 많아 결코 발목을 잡지는 않으며, 자바 등 타 언어에 비해 범용·국산 대기업 비중이 낮지만 신입 포지션에서는 언어보단 프로젝트 경험·실무 적응력·기초 역량이 더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입사 결정을 공백기 회피 목적으로 내렸더라도, 서류·면접에서 장기공백 없는 경력을 보여주고 아쉬운 부분은 추가 개발자학습·공인자격증·포트폴리오 확장 등으로 메우면 보완 가능합니다 현재 중소 SI에서 1년 내외만이라도 실제 프로젝트 경험을 쌓고, 신입·경력채용 선별 지원하며 커리어 모멘텀을 이어가면 향후 목표 기업 도전 시 충분한 발판이 됩니다 즉, 이름 없는 중소기업 경력이 오히려 합격 가능성을 높이니 퇴사보다는 경력 활용과 실무 성장에 집중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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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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