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화공 석화
안녕하세요.
4-1 준비중인 화공과 재학생입니다.
화공은 요즘 석화, 반도체, 배터리 쪽으로 가는데
아직 4-1 전공을 듣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반도체나 배터리쪽으로는 마음이 가질 않더라고요.
그런데 석화는 또 학점이 많이 중요한 요소라고 들어서 고민입니다.
3.8/4.5 정도이고 이미 지나가서 후회해도 소용 없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보려고 합니다.
아직 4학년 전공을 듣지 않은 상태이고 석유화학 쪽 자리가 반도체나 배터리 보다 적은 만큼 지금 직무를 정하고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이 약간 두렵긴 합니다.
일단 석화>배터리>반도체 정도로 마음이 있습니다.
토익은 885이고 오픽은 성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 직무 부분은 많이 아는 게 없어서 생각은 안 하고 있습니다.
일단 천천히 준비해보려고 하는데 일단 화공기사는 따야겠죠?
그리고 인턴은 아직은 힘들 거 같고, 추가적으로 준비하면 좋을 스펙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Q. 이정도 스펙으로는 괜찮은 중견도 못 뚫을까요?
안녕하세요 지방 사립대 공대(기계) 막학기를 보내고 있는 졸업예정자입니다.
자동차 부품 설계 직무를 희망하고 있는데, 자동차 업계에서 좀 알아주는 중견기업급들에서 다 광탈해서 제가 그렇게 많이 부족한가 싶기도 하고 현타가 많이 옵니다. 부족한거야 저도 뼈저리게 알고 있습니다만.. 현실적인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스펙>
지방 사립대 기계전공, 학점 3.89/4.5
어학: 토익 760/ 오픽 im2
자격증: 일반기계기사 취득
동아리, 대외활동, 봉사 등: X
교육: 학교에서 진행하는 CAD, CATIA 교육 수료(기간은 둘 다 2주 정도로 짧습니다.)
대외활동(?)은 코멘토 직무교육 받을 예정입니다.
이 정도로는 중견도 어려울까요..? 자소서가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