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27살 취준생 상태 진단 부탁드립니다...
기계공학과 27살 취준생입니다.
대학은 국숭세단 라인이며 아래는 스펙입니다.
학점 3.5, 학부 연구생 2년, 대내외 활동 수상 6회(전부 전공 관련), 건설기계설비기사, 오픽 IM1
저널 논문(KCI) 2편, 학술대회 논문(대한기계학회, 한국정밀공학회) 2편 작성
학부 연구생을 마치고 제가 다른 분들에 비해 연구 능력이 뒤처진다고 생각하여 진로에 관해 약 1년반 동안 방황아닌 방황을 하였습니다.(이때 내성적인 성격과 남과 자신을 비교하여 발생하는 자격지심을 원만한 수준으로 고쳤습니다.) 이후 반년 동안 취준하였습니다.
1. 사기업, 대기업에 지원하기에 괜찮은 스펙인지 아닌지 판단 부탁드립니다. 구체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최근 스마트팩토리에 관심이 생겨 추가적인 시간을 투자해도 괜찮을지 여쭙습니다. (학부 시절 남의 코드를 읽고 조합해서 사용하는 정도였습니다.)
3. 전공 관련 활동이 기사를 커버할 수 있나요?
4. 추가 진로 및 기타 조언 감사하겠습니다.
Q. 일이 끝나면 반차내고 집에 가는 업무 태도
안녕하세요
제 업무는 기획이 주라, 바쁠 때는 바쁘고 평소에는 여유롭습니다.
일이 없는데 회사에 앉아있고 싶지 않을 때는 눈치봐서 반차나 반반차를 내고 퇴근하는데요.
이런 태도가 장기적으로 보면 제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까요?
회사 사람들은 일이 있으나 없으나 자리를 지키는 사람을 선호할까요?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