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융권 준비하는 취준생입니다. 제가 현재 토익 755점, 토익스피킹 AL 성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융공기업, 은행, 카드사 등등 금융권을 타깃으로 지원서를 쓰고 있는데, 여기서 토익을 800으로 맞추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필기준비에 들어가는 게 나을까요?

24살 여자고 중소~중견 정도는 갈 수 있을 정도의 스펙을 1년동안 쌓았습니다. 서류는 꽤 많이 합격했고 지금 수도권 반도체 중견기업 4개정도 최종면접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쪽 분야를 정말 얼떨결에 준비하기 시작해서 1년정도 공부하고 취업하는건데 공부하는 동안에 이 분야가 저랑 정말 너무 안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일단 시작했고 다른 할일이 딱히 생각나지 않으니 1년이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면접보는 동안에도 전혀 안맞는다 생각했고 합격 전화를 받아도 크게 기쁜느낌이 없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제가 조금이라도 원하는 분야를 찾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이 분야로 밀고 나가는게 좋을까요? 이 분야를 밀고 나가려니 일하는 상상만해도 끔찍하고 지금이라도 분야를 바꾸려니 준비해온 약 -년 반이라는 시간이 아깝습니다.. 다들 아직 젊은 나이라고는 하지만 조급함도 있구요

안녕하세요 이번 상반기 코레일 최종합격했습니다 워낙 코레일 토목직에대한 나쁜얘기도 많이들어서 최종 결정이 두려워지네요 다음주에 gs건설 인프라토목 최종면접을 앞두고 있는데 코레일 vs gs건설 토목직렬중 어디가 더 괜찮은지 귱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