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당일퇴사를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그대로 당일 퇴사를 했습니다. 사유는 이직할 회사에서 준비할 시간을 일주일 밖에 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본사까지 불려가 인사팀 팀장님께 꾸중을 들어야 했습니다. ‘이 업계 좁다, 30년 근무하면서 너 같은 애 처음본다, 다 너한테 부메랑이 돼서 돌아갈거다, 내가 마음만 먹으면 너 퇴직 처리 안하고 괴롭게 만들 수 있다 등’ 저는 이 보다 더한욕도 들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관례적으로 한달전, 최소 보름전에는 퇴직 의사를 밝히는것이 상식이란걸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 그러지 않았고 결국 이런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한 행동이 저는 최선이라고 생각하는데(경력직 이직이 아니고 중고신입 이직이라 이직할 회사에 시간을 좀 더 달라고 얘기를 했다가는 다음 사람한테 기회가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멘토님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제 결정이 최선이었는지, 더 나은 선택지가 있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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