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대기업 개발 직무 영어 커트라인
안녕하세요 이번에 현대 모비스, 삼성 전자에 지원을 하려고 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직무는 안드로이드 개발입니다.
인서울 중위권 컴퓨터공학과를 올해 졸업하였고 동아리, 봉사활동, 프로젝트 경험, 인턴 경험 등 기타 스펙은 준비가 되어있는데 영어가 오픽 im1이라 지원을 할지 고민입니다..
보통 합격자들 스펙을 보면 ih가 대부분인것 같아서 서류에서 컷당할지 잘 모르겠네요.. 영어를 조금 더 보강해서 하반기에 지원을 해보는게 좋을까요? 어찌저찌 서류를 붙고 면접까지 간다고 해도 면접에서 분명히 어학에 관해서 질문이 들어올 것 같고 발목이 잡혀서 떨어질까봐 조금 걱정이 되네요ㅠ
영어를 준비해서 하반기에 준비를 해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질러보는게 나을까요?
우선, 취업 준비를 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영어가 약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이기 때문에 영어 공부를 미루지 않고 꾸준히 해나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수 있지만, 늦지 않게 준비를 시작하신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합격자들의 스펙을 보셨다는 것인데요. 오픽 im1이 대부분인 것은 당연합니다. 현대 모비스와 삼성 전자는 글로벌 기업으로써 영어 실력이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영어가 약하다면 서류에서 컷당할 가능성이 높을 수 있으니, 미리 준비를 해서 im1 이상의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반기에 지원을 하시는 것이 나은지 여부에 대해서는 정확한 판단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영어를 보강하시고 더 나은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하반기에 지원을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영어 공부를 하는 동안 다른 분야의 준비도 함께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질러보는 것이 나을까요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단정적인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노력하고 준비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으니 반드시 실전에서도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여러 기업에 도전하고 경험을 쌓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취업 준비는 결국 노력과 끈기가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꾸준히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화이팅하세요!
202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