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스타트업에서 다양한 실무를 맡다 보니 프로젝트 규모나 완성도가 조금씩 아쉬운 경우가 많습니다. 대기업 이직을 위해서는 어떤 기준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게 좋을까요? 사이드 프로젝트나 가상의 프로젝트도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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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게 더 좋을까요? 프리랜서로 자리잡으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인서울 중위권 4학년 졸업을 앞둔 상경계 학생입니다. 3학년을 마치고 금융공기업에 입사하고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면서, 여러차례 인턴 지원을 해봤으나 매번 면접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이제 졸업을 앞둔 시기가 되었습니다. 원래는 4학년 도중 인턴을 한 번 하고, 졸업 후에는 필기에만 올인할 계획이었는데 계획이 어그러져 갈피를 잃었습니다ㅜㅜ 급하게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금융공기업에서 계약직을 뽑는다는 것을 알게되어 지원해보려고 하는데,, 혹시 계약직이라도 해보는것이 도움이 될까요? 계약직하셔서 그 경험으로 대기업가셨다는 선배분들도 계시고, 공기업계약직은 얻을 수 있는 경험이 없으니 비추하신다는 분들도 계시고.. 필기에만 올인하라는 분들도 계시고,,,, 정말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혹시 계약직 근무에 앞서 스스로 더 고민해봐야할 요소가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대기업 전력기기 산업에서 일한지 이제 2년차정도 됩니다. 제가 지금 재직중인 회사 이전에 다른 대기업 계열사의 자회사에서 1년 정도 일한적이 있는데요... 거기는 약간 현장 근무가 주 업무였고 지금은 사무 관리직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자회사에서 일할 때는 복지는 동일하게 적용 받았지만, 단순히 메인 계열사로 가고 싶다는 욕심에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는데 현재는 이루고 나니 그때보다 명예는 얻었지만, 책임감과 업무 강도가 상당히 차이가 나더라고요... 매일 야근에 워라밸은 없습니다... 그리고 둘다 해봤을 때 사무 업무보다는 반은 현장 다니면서 일하는게 체질에 맞다는 생각도 갖고 있고, 지금 이직을 생각하는 회사가 대기업 자회사지만 복지는 동일하게 적용받는데 성과급이 본사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게 흠입니다. 이직해서 나중 가면 후회할까요?? 참고로 연봉은 비슷합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떤 게 더 좋을까요? 프리랜서로 자리잡으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인서울 중위권 4학년 졸업을 앞둔 상경계 학생입니다. 3학년을 마치고 금융공기업에 입사하고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면서, 여러차례 인턴 지원을 해봤으나 매번 면접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이제 졸업을 앞둔 시기가 되었습니다. 원래는 4학년 도중 인턴을 한 번 하고, 졸업 후에는 필기에만 올인할 계획이었는데 계획이 어그러져 갈피를 잃었습니다ㅜㅜ 급하게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금융공기업에서 계약직을 뽑는다는 것을 알게되어 지원해보려고 하는데,, 혹시 계약직이라도 해보는것이 도움이 될까요? 계약직하셔서 그 경험으로 대기업가셨다는 선배분들도 계시고, 공기업계약직은 얻을 수 있는 경험이 없으니 비추하신다는 분들도 계시고.. 필기에만 올인하라는 분들도 계시고,,,, 정말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혹시 계약직 근무에 앞서 스스로 더 고민해봐야할 요소가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대기업 전력기기 산업에서 일한지 이제 2년차정도 됩니다. 제가 지금 재직중인 회사 이전에 다른 대기업 계열사의 자회사에서 1년 정도 일한적이 있는데요... 거기는 약간 현장 근무가 주 업무였고 지금은 사무 관리직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자회사에서 일할 때는 복지는 동일하게 적용 받았지만, 단순히 메인 계열사로 가고 싶다는 욕심에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는데 현재는 이루고 나니 그때보다 명예는 얻었지만, 책임감과 업무 강도가 상당히 차이가 나더라고요... 매일 야근에 워라밸은 없습니다... 그리고 둘다 해봤을 때 사무 업무보다는 반은 현장 다니면서 일하는게 체질에 맞다는 생각도 갖고 있고, 지금 이직을 생각하는 회사가 대기업 자회사지만 복지는 동일하게 적용받는데 성과급이 본사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게 흠입니다. 이직해서 나중 가면 후회할까요?? 참고로 연봉은 비슷합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2
멘티님, 대기업 이직용 UI/UX 포트폴리오는 각 프로젝트의 사업성, 완성도보다 “문제 정의-솔루션 도출-결과 및 기여도” 흐름이 논리적으로 잘 드러나야 하며, 경험 폭과 깊이를 균형 있게 보여주는 구성이 최우선입니다. 포트폴리오엔 스타트업 실무 프로젝트와 함께 퀄리티 높은 사이드/가상 프로젝트를 선정적으로 보강할 수 있는데, 이때도 반드시 문제 인식, 리서치, 사용자 경험 개선, UI 설계, 성과란 구조와 사고 프로세스를 명확히 작성하세요. 사이드 프로젝트는 실제 서비스 개발 경험, 팀 내 협업, 서비스 기획-디자인-개발 연결의 주도성, 도메인 적응력 등 대기업이 요구하는 역량 증명에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실제 현업에서는 실무 프로젝트의 완성도보다 프로젝트 선택/문제 해결의 논리성, 기여 책임감, 서비스 디자인의 설득력을 더 중시하니, 대표 프로젝트 2~4개를 깊이 있게 풀어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자기소개(경력·역량), 대표프로젝트 선정, 각 프로젝트별 상황-과정-문제/해결-결과-개인 기여도, UI 개선 비포/애프터, 사용자 피드백/성과 등을 반드시 구조화해 넣으세요. 디자인의 시각적 완성도와 함께, 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사용성 개선 근거가 무엇이었는지까지 써넣으면 차별화됩니다. 가상·사이드 프로젝트를 넣는 것도 충분히 강점이며, 오히려 창의성·주도성을 강조할 수 있어 큰 기업도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실무 사례가 부족하다면 트렌드 기술(예: AI·ARUX, 개인화 서비스 등) 요소를 접목한 가상 프로젝트로 논리력과 기획력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