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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기업 해외영업 및 종합상사 취준 스펙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다음 학기 졸업 후 내년에 취준을 하는 4학년 대학생입니다. 저에 대해 간략한 소개 드리자면
1. 학교 : 서성한
2. 학점 : 4.11 (4.5) / 전공 학점 4.33
3. 어학 점수 : 토익 960(12월 갱신 필요), 오픽 IH
4. 인턴
- 외국계 무역 회사 세일즈 인턴 3개월 (3,000만 원 정도의 딜 클로징)
- B2B 소프트웨어 회사 세일즈 인턴 5개월 (고객사 약 100개사 유치)
- 투자사 매니저 3개월 (억원 대 B2G 계약 성사, RFP에 따른 제안서 작성 및 기관 프로그램 수행)
- 초기창업팀에서 현재 B2B 세일즈 및 마케팅 담당자로 재직 중 (예창패 합격)
5. 자격증 : 컴활 1급, 무역영어 1급, 국제무역사 1급

어학 측면에서 약한 것 같은데, 영어 및 일본어는 둘 다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은 가능하지만 네이티브처럼 유창하진 않습니다. 짧은 시간 내 유창하게 가능한지... 그리고 그럴 필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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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해외영업 및 종합상사 취준 스펙에 대해서는 기업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대기업의 스펙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어학 : 대부분의 대기업들은 글로벌 비즈니스를 수행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영어나 다른 외국어를 인정합니다. 기본적으로 토익 또는 오픽 IH 점수가 요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외국어가 필요한 경우에는 해당 외국어 시험 점수가 요구될 수도 있습니다.

2. 학점 : 대부분의 대기업들은 평균 학점 4.0 이상을 요구합니다. 전공 관련 과목에 대해서는 특히 고려하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3. 인턴 : 대기업들은 인턴 경험이 있는 경우에 우대하고 있습니다. 인턴 시간이 길고 현업 경험이 있는 경우 우대됩니다.

4. 자격증 : 대기업들은 자격증을 가진 경우 우대합니다. 특히 무역관련 자격증을 가진 경우에는 우대합니다.

이상으로 대기업 해외영업 및 종합상사 취준 스펙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업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의 스펙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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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_Tier
코사장 ∙ 채택률 95%

저는 오픽 성적을 조금 더 올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토익보다는 스피킹을 더 중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멘티분이 원하시는 직무가 영어회화능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생각이 되어 다음과 같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일본어의 경우에는 시간 여력이 되신다면 준비를 하시면 되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영어만 더 올리셔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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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Lans
코차장 ∙ 채택률 89%

영어 스피킹 성적을 더 올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해외영업은 네이티브 급이 많으니까요~ 짧은 면접 안에 역량을 다 볼 순 없으므로 한눈에보이는 성적이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나머지 스펙은 너무 좋으셔서, 자소서애 잘 녹여내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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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rastructure
코전무 ∙ 채택률 53%

충분히 스펙 좋으시며, 대기업 충분히 가능합니다.

종합상삭의 경험을 1-2개 정도 더 쌓아주시고 계속 지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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