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무회계팀 신입으로 중소 상장법인 2개 합격 후 어디로 입사할지 고민됩니다. <1번> - 업종 : 배전반, 태양광 발전시스템 제조업 - 재무구조 탄탄하고 성장가능성 높음 - 연매출액 370억 - 출퇴근 왕복 50분 - 연봉 3300 - 업무 : 자금일보 및 자금수지 작성, 원천세 신고, 미수수익 조정, 퇴직급여 결산 조정, 급여대장 작업 - 순환보직으로 할 수 있는 업무가 한정됨 <2번> - 투자주의 종목으로 상장폐지될 가능성이 있음 - 업종 : 게임,웹툰 + 건축, 자재 제조업 - 연매출액 : 100억 - 연봉 3,100 - 출퇴근 왕복 80분 - 업무 : 자금일보 및 자금수지 작성, 부가세 신고, 전표입력, 외환차손익 조정 - 새로운 업무할 수 있는 기회 많음(결산, 손익관리) 배우고 싶은 업무는 2번인데, 상장폐지 가능성이 마음에 걸립니다. 1번 회사는 탄탄하나 업무가 회계 커리어 쌓기에 별로일 듯 해요. 2-4년 후에 중견 이직할 생각인데 어디가 좋을까요?

대학 팀플을 경험사항으로 썼는데 증빙자료가 마땅치 않아 수강한 과목이랑 포트폴리오를 제출했는데 반려당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첫 회사를 고민 중에 있습니다. 복지는 임금에 포함하지는 않았지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복지는 동일합니다. 그리고 아래 두 회사 모두 연구개발직으로 지원했습니다. 1번 중견기업 연봉 3600 미래 성장 사업 팀 내 성장 가능성 높음 회사 차원의 투자가 많음 자기개발에 전폭적인 지지와 환경 2번 대기업 연봉 7200 미래 성장 사업 담당 직무가 어려움(선임x, 중간 관리책) 자기개발 가능성이 적음 연구개발직으로 지원했지만 업무 변경으로 연구가 아닌 특허 선정 및 계획 업무 담당 위 상황에서 어떤 것을 고를지 너무 고민 됩니다. 개인적으로 연구개발에 적성이 맞고 커리어를 쌓고 싶습니다. 하지만 중견기업을 선택하자니 연봉이 걸리고 돈을 선택하기에는 성장과 커리어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고민됩니다. 대기업 해당 자리의 퇴사자에게 들은 바로는 입사 후 업무 변경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