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고민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대학생 체험형 인턴 고민

안녕하십니까?
지방대에서 컴퓨터공학과를 다니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요즘들어 인턴은 필수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제가 희망하는 금융기관 전산직 또한 인턴 경험을 중시한다고 들어 근래 인턴에 대해 많이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던 도중 공기업 체험형 인턴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시로부터 대학생과 공기업을 연계해주는 한달짜리 인턴과
개개인 별로 직접 공기업에 원서를 지원하는 세달짜리 인턴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주위에 물어보니 한달짜리 체험형 인턴은 의미가 없다고 들었습니다만 실상은 어떠한지 궁금하여 이렇게 질문 올려봅니다.

한달짜리 인턴을 먼저 한 후 세달짜리 인턴을 하는 것도 좋지만 개인 공부 시간이 부족할 듯하고
그렇다고 세달짜리 인턴을 바로 지원하기에는 지금 제 스펙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인턴과 제 전공과는 연관성이 전혀 없습니다.

현직자님들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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