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들 앞에서 떨지 않는 법
안녕하세요
학년이 올라가고,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오다보니
스터디나 전공 팀플 총 3곳에서 팀장을 맡고 있고, 개발 연합 동아리에서도 현재 속한 파트의
파트장을 이번에 맡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남들 앞에서 발표할 기회가 점점 많아지고,
이번 연말에만 해도 3~4번 정도가 예정되어 있다보니, 평소에 남들 앞에서 조리 있게 말하는게
힘들어왔던 저의 입장에선 많은 부담과 신경이 쓰이네요..
극복하려면 역시 발표 기회를 많이 가지는 것이 정답임을 알면서도, 극복해 내는게 쉽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버티는 수 밖에 없는거겠죠?
Q. 이력서에 한능검
취업 이력서에 자격증 1개 적을 수 있는데 한능검 1급을 적었어요… 직무는 사무행정입니다
면접때 이 자격증이 왜 필요하냐고 물어보면 어떻게 답변해야 할까요ㅠㅜ 가진 자격증이 이거밖에 없어서 썼는데..
Q. 신입사원 고민
현재 환경회사에 취업하고 첫 회사 생활 중인 신입사원입니다.
현장 측정, 물질수지 작성, 부품 선정 후 최종 설비 금액 제안서 제출 등 하는 회사입니다.
저는 지금 배운거라고는 결재서류 정리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사수분이 기계 사용법 등 알려주시긴 하는데 출장을 자주 가셔서 입사 한달동안 거의 회사 기술 공부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멘토님이 시간 나실 때 회사에 대해 이것저것 교육해주시고는 합니다.
그런데 지금 당장은 편해서 좋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똑같을가봐 걱정입니다. 더해서 제 성격이 활발하지 못하고 내성적이라 선배님들 일하실 때 말 걸어보는 것도 힘드네요..
원래 신입한테는 공부위주로 시키는 건가요?
선배님들 출장갈 때 같이 데려가달라고 말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