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분석가 직무 지원할 때 어떤방향으로 스펙을 보충해야할까요?

Q. 데이터분석가 직무 지원할 때 어떤방향으로 스펙을 보충해야할까요?

꿀꿀꿀오소리

지방대 4년제 경영정보학전공에 데이터분석 복수전공 했습니다. 자격증은 정보처리기사, 빅데이터분석기사, ADsP, SQLD 취득했습니다. 직무 경험은 없고, SSAFY 교육과정 수료하면서 서비스 개발쪽으로 공부했었습니다. 어학 자격증은 Toeic Speaking IH(140점) 취득했습니다. 데이터 분석과 관련된 프로젝트들은 따로 코드나 보고서 형태로 남아있지는 않고, 당시에 진행했던 시각화 자료와 인사이트들을 기억해서 따로 포트폴리오에 정리하였고,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개발 프로젝트는 Git에 저장되어있습니다. 수상경력은 외부에서 진행되는 큰 대회 경력은 없고, 교내에서나 SSAFY 교육과정 진행하면서 받은 수상기록이 몇건있습니다. 위와 같은 스펙에서도 서류를 쉽게 합격하지 못하고 있어서 부족한 스펙을 채워야할것같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어떤 방향으로 스펙을 보충하면 좋을까요? 어학 점수를 채워야할지, 혼자서라도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포트폴리오를 채우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2025.08.05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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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상무 ∙ 채택률 79%
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지금 갖추신 스펙은 자격증, 어학, 복수전공 모두 나쁘지 않지만 가장 아쉬운 건 직접 수행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기업에 어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보고서, 포트폴리오 형태로 마련해두지 않은 점이에요. 데이터분석가는 실제 프로젝트에서 문제정의, 데이터 가공, 분석과정, 인사이트 도출까지 전체 과정을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는 한두 개의 실전 프로젝트를 포트폴리오로 꾸미는 게 훨씬 중요해요. 단순히 자격증, 수상, 단편적 경험만 나열하기보다는 실제 비즈니스 문제 해결, 분석 목적, 결과값, 본인이 끌어낸 인사이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프로젝트 문서를 만들어야 담당자에게 역량을 각인시킬 수 있습니다. 어학 점수도 일부 대기업이나 공기업 채용에서는 최소 기준(토익 800, 오픽 IM 이상 등)을 따지는 경우가 있으니 완전 무관하지는 않지만, IM~IH 점수면 기본 지원 자격은 갖춘 셈이고 서류 통과에는 실무 역량과 포트폴리오가 훨씬 큰 영향을 미쳐요. 앞으로는 혼자라도 데이터 분석 문제를 정의하고, 공공데이터, Kaggle, Dacon 등에서 프로젝트를 찾아 실제 분석과정, 코드, 시각화, 결과 요약 보고서까지 패키지로 정리해보는 걸 추천드려요. 이 과정이 미래 면접이나 실무 과제에서도 큰 경쟁력이 되니까 어학은 유지 수준만 맞추고, 실제 분석 프로젝트 경험을 꼼꼼하게 쌓아 포트폴리오를 보강해보면 분명 서류 합격률이 오를 겁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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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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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꿀꿀오소리
작성자
2025.08.05
그렇다면 혼자서라도 데이콘이나 캐글에서 분석 몇가지 진행해서 포트폴리오 형식으로 정리해보는게 좋을까요?
Top_TierHD현대건설기계
코사장 ∙ 채택률 95%
교육도 중요하지만 역량향상을 위한 노력의 정도만 어필이 되기 때문에 이보다 더 임팩트를 줄 수 있는 공모전이나 프로젝트 수상경험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결과물의 정도를 보고 수준을 알 수 있으며, 수상까지 한다면 역량에 대한 객관적인 증빙이 되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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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프로답변러YTN
코부사장 ∙ 채택률 88%
멘티님 데이터분석가 직무에서는 자격증과 기본 스펙보다는 실전 프로젝트와 포트폴리오 완성도가 훨씬 더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실제 지원 기업 공고와 비슷한 주제로 혼자서라도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 시각화, 비즈니스 인사이트까지 전체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GitHub나 블로그 형태로 공개하는 것이 강력한 경쟁력이 됩니다. 어학 점수는 대기업 일부에서만 기준이 있을 뿐 대부분 필수 사항은 아니며, Toeic Speaking IH 140점이면 지원에 큰 불이익이 없습니다. 다양한 실무형 주제(캠페인 분석, 마케팅 최적화, 서비스 개선 등)로 프로젝트를 추가해 양적·질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세요. 수상 경력보다는 해킹톤·공모전·현업 데이터 분석 실습까지 포함해 한 단계 더 실무에 가까운 결과물을 만드는 것이 충분한 서류 경쟁력 상승 방법입니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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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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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지금 갖추신 스펙은 자격증, 어학, 복수전공 모두 나쁘지 않지만 가장 아쉬운 건 직접 수행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기업에 어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보고서, 포트폴리오 형태로 마련해두지 않은 점이에요. 데이터분석가는 실제 프로젝트에서 문제정의, 데이터 가공, 분석과정, 인사이트 도출까지 전체 과정을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는 한두 개의 실전 프로젝트를 포트폴리오로 꾸미는 게 훨씬 중요해요. 단순히 자격증, 수상, 단편적 경험만 나열하기보다는 실제 비즈니스 문제 해결, 분석 목적, 결과값, 본인이 끌어낸 인사이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프로젝트 문서를 만들어야 담당자에게 역량을 각인시킬 수 있습니다. 어학 점수도 일부 대기업이나 공기업 채용에서는 최소 기준(토익 800, 오픽 IM 이상 등)을 따지는 경우가 있으니 완전 무관하지는 않지만, IM~IH 점수면 기본 지원 자격은 갖춘 셈이고 서류 통과에는 실무 역량과 포트폴리오가 훨씬 큰 영향을 미쳐요. 앞으로는 혼자라도 데이터 분석 문제를 정의하고, 공공데이터, Kaggle, Dacon 등에서 프로젝트를 찾아 실제 분석과정, 코드, 시각화, 결과 요약 보고서까지 패키지로 정리해보는 걸 추천드려요. 이 과정이 미래 면접이나 실무 과제에서도 큰 경쟁력이 되니까 어학은 유지 수준만 맞추고, 실제 분석 프로젝트 경험을 꼼꼼하게 쌓아 포트폴리오를 보강해보면 분명 서류 합격률이 오를 겁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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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오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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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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