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데이터 분석가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24살(군필) 남 전기정보공학과에 재학중 대학생입니다.
아직 많은 부분에서 시도해보고 노력해 보아야 겠지만 앞으로 2-3년 앞을 결정하는데에 조언을 해주신다면 조금이나마 제가 수월하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까 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제 스펙은 학점: 3.7/4.5, 핀란드 공대 교환학생(1학기), ADsP자격증, 창업관련 활동(동아리, 수상경력 등등), 기본 파이썬 활용(자동화, 웹크롤링), 중국어 기본회화 가능 등이 있습니다.

저는 현재 해외유망 IT기업에 취업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경력). 이를 위해 인턴, Linked in, 월드잡플러스를 찾으며 길을 정하려고하는데 이때 제가 고민중인 것이 있습니다
1. 파이프 라인을 다룰 수 있는 데이터 엔진이어 VS 원래 관심 분야던 비지니스 쪽 데이터 분석가
2. 데이터 엔진이어로 시작하는게 유리하다는 글이 많아서 파이프라인 설계와 분석 쪽 공부를 둘 다 하는 것이 가능한지?


답변 1
퐁팡퐁
코대리 ∙ 채택률 88%

국내 데이터쪽은 석사를 많이 가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해외에는 국내 학사로도 취업이 가능한지 먼저 여쭤보고 싶습니다.
백엔드 개발자도 데이터쪽으로 쉽게 넘어가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기술 스택이 파이썬을 활용한 것이다보니 새로운 백엔드를 배우는 것보다 역시 데이터 엔지니어로 시작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엔지니어로 파이프라인 구축 등 기술적 측면으로 커리어를 쌓아가시다보면, 분석가의 인사이트도 자연스레 늘어날 것으로 보이기에 엔지니어로 커리어 시작을 추천드립니다.


답변이 안보이시나요? 직접 질문해보세요.
글자수: 0 /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