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두번째 직장 퇴사 고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두번째 직장 퇴사 고민이 있어 질문 드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는 28살이고 전문대를 졸업했습니다. 첫 직장은 제약회사 QC로 근무했었고 개인 사정상 4개월 정도 근무하다 퇴사하고 지금은 실린지를 생산하는 기업의 포장 직무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의 고민은 일단 포장에 필요한 포장 자재를 운반할때 힘이 부족 힘이 부족해서 무거운 것을 잘 옮기지 못합니다 또 하루 종일 거의 서서 공정을 지켜봐야 하고 근무 시간도 한 주 단위로 교대 근무여서 몸이 적응하기 힘듭니다 여기서 제 고민은 첫 직장은 4개월 근무하고 또 두 번째 현재 직장은 6개월만 다니고 퇴사하면 세 번째 직장을 구할 때 이 사람은 직장을 자주 옮긴다는 생각에 세 번째 직장을 구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억지로라도 이번 직장에서 1년을 채우는 게 이직하는 데 도움이 될지, 아니면 몸과 일이 맞지 않으니 퇴사하고 다른 직장을 구하는 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현실적인 조언을 꼭 듣고싶습니다
2026.07.22
답변 4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부사장 ∙ 채택률 100%
채택된 답변
현재 상황이라면 가장 중요한 것은 '1년을 채우는 것' 자체가 아니라, 다음 직장에서 오래 다닐 가능성을 만드는 것입니다. 질문자님의 경력을 보면 첫 직장에서 4개월, 현재 직장에서 6개월 정도입니다. 이 상태에서 또 퇴사하면 채용담당자는 "직장을 자주 옮기는 사람인가?"라는 의문을 가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세 번째 직장에서는 왜 짧게 근무했는지 납득할 만한 설명과, 오래 근무할 수 있는 이유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현재 퇴사 이유를 보면 단순히 일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직무 자체가 본인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무거운 자재를 계속 운반해야 하고, 장시간 서서 근무해야 하며, 교대근무로 인해 신체적인 부담이 크다면 억지로 버티는 것이 반드시 정답은 아닙니다. 특히 건강이 계속 악화되거나 업무 수행 자체가 어려운 수준이라면 무리해서 1년을 채우는 것이 오히려 더 큰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조금 힘들지만 견딜 수 있는 수준"이라면 1년 정도는 채우는 것이 이직 시에는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4개월, 6개월보다 4개월, 1년은 채용담당자가 받아들이는 인상이 훨씬 좋습니다. 최소한 현재 회사에서 맡은 업무를 끝까지 수행했다는 신뢰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음 직장을 먼저 준비하면서 현재 회사를 다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퇴사부터 하는 것보다는 지원을 시작해 합격이 결정된 후 이직하는 것이 경력 공백도 없고, 면접에서도 설명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 직장은 단순히 입사 가능한 곳이 아니라 본인의 체력과 적성에 맞는 직무를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처럼 포장이나 생산직보다 QC 경험을 살릴 수 있는 품질관리, 품질보증(QA), 시험·검사, 생산관리 등의 직무가 더 적합할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몸 상태가 정말 버티기 어려울 정도라면 건강을 우선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견딜 수 있는 수준이라면 1년을 목표로 하면서 동시에 이직 준비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무엇보다 세 번째 직장은 오래 근무할 수 있는 환경과 직무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래야 앞선 짧은 근속기간도 "적성에 맞는 일을 찾는 과정이었다"는 설명에 설득력이 생기고, 이후 커리어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
댓글 1
소소나무2작성자2026.07.22
저가 처한 상황에서 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답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77%채택된 답변
멘티님. 안녕하세요. 교대 근무와 육체적 부담으로 건강이 손상되는 상황이라면 무리하게 1년을 채우기보다 직무를 신속히 재정비하는 선택이 더 유리합니다. 짧은 근속 기간이 연달아 발생하는 점은 면접에서 질문을 받을 수 있으나 육체적 적성과 전공 재선명화를 사유로 진정성 있게 답변하면 충분히 만회할 수 있습니다. 화학생명공학 전공과 제약 QC 경험을 이력서의 핵심 강점으로 삼아 육체적 강도가 높은 포장 직무 대신 전공 연관성이 높은 QC 분야로 타겟을 재설정해야 합니다. 현재 상태로 무리하게 버티기보다는 전공 자격증이나 어학 성적을 다듬어 본인에게 적합한 환경의 직장으로 빠르게 재도전하는 전략을 권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안경공대남SK하이닉스코부사장 ∙ 채택률 64%글을 보니 가장 큰 문제는 ‘퇴사 횟수’보다 현재 일이 몸과 맞지 않는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무거운 자재를 반복해서 옮기고, 장시간 서서 일하며, 교대근무까지 적응이 안 된다면 단순히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직무 적합성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다음 직장을 확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퇴사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첫 직장을 4개월, 두 번째 직장을 6개월 만에 그만두면 다음 면접에서 이직 사유를 반드시 질문받게 됩니다. 가능하다면 현재 회사를 다니면서 이력서를 준비하고 지원을 시작해 보세요. 만약 1년을 채울 수 있다면 경력의 안정성 측면에서는 분명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몸이나 건강이 계속 악화될 정도라면 ‘1년’이라는 숫자 때문에 무리할 필요는 없습니다. 면접에서는 “몸이 힘들어서 그만뒀습니다”보다는 “제 역량을 더 잘 발휘할 수 있는 직무를 찾기 위해 이직을 결정했습니다”처럼 앞으로의 방향성을 중심으로 설명하는 것이 훨씬 좋은 인상을 줍니다. 결론적으로는 억지로 버티기보다는 재직 중 이직을 준비하고, 건강을 해칠 정도라면 기간에만 얽매이지 않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합격 기원삼성전자코상무 ∙ 채택률 58%이직 시 전 직장 이력을 기재하실 생각이시라면 사실 1년이든 4개월이든 둘 다 지나치게 짧아 굳이 1년을 채우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해당 기간을 경력으로 인정받기도 힘들구요. 현재 일이 정말 맞지 않아 더 다니실 생각이 없고 어차피 그만두실거면 1년을 굳이 채우지 말고 지금 바로 이직을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퇴사 후 이직보다는 근무 중에 이직을 알아본느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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