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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면접에 관한 선택과 집중

안녕하세요. 이번 대학교 졸업 예정을 앞둔 지거국 학생입니다.

면접에 관한 선택과 집중에 대해 조언을 듣고싶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선배님들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실 지 궁금합니다.

하반기 채용전환형 인턴을 붙은 상황에서 인턴 기간에 타기업 면접이 잡혀있다면 인턴을 포기하시나요. 면접을 포기하시나요. 인턴은 이후 2차면접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타기업 면접은 이제 1차면접 보러가야하구요.

인턴은 타지역이고 입사 생각이 전혀 없던 회사였는데 어쩌다보니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타기업 면접은 연고지근처이고 제가 가장 가고 싶어하는 회사인데 TO가 0자리수라 떨어질거같다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너무나도 고민됩니다. 현실에 안주할지 도전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답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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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과 인턴십 선택에 대한 고민은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겪는 상황입니다. 이 경우, 다음과 같은 요소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1. 인턴십의 가치: 채용전환형 인턴십은 정규직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는 기회입니다. 인턴십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고, 해당 기업의 문화와 업무 방식을 이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 타기업 면접의 중요성: 가장 가고 싶어하는 회사의 면접 기회는 소중합니다. 특히, 연고지 근처에서의 기회는 개인적인 생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쟁이 치열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준비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3. 시간 관리: 인턴십과 면접 일정이 겹치는 경우, 시간 관리가 중요합니다. 인턴십 기간 동안 면접 준비를 병행할 수 있는지, 혹은 인턴십을 수행하면서도 면접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4. 미래 계획: 장기적인 경력 목표를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턴십이 향후 경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타기업에서의 기회가 자신의 목표와 얼마나 부합하는지를 평가해야 합니다.

결국, 선택은 개인의 상황과 목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두 가지 기회를 모두 고려하여, 자신의 경력에 가장 도움이 될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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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의마부
코사장 ∙ 채택률 92%

안녕하세요 멘티님,

다른회사도 준비해서 갑니다. 다른회사가 경쟁력이 있고 좋은 회사라면 실제 합격할지 안할지는 부딫쳐보기 전에는 알수없고 지금이 가장 경쟁력 있을때라 골라서 좋은데 가는게 맞습니다.


랄랄라아이티
코상무 ∙ 채택률 100%

둘 다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인턴은 합격하셨으니 들어가시고, 휴가를 당겨쓰더라도 면접 보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일단 확실한 걸 취한 상태에서 불확실헤 도전하셔야 합니다.


Top_Tier
코사장 ∙ 채택률 95%

인턴기간에 하루정도를 할애할 수 있으실 것입니다. 병가 등의 방법을 쓰거나, 인턴을 한지 1달이 지났다면 월차가 생기셨을 것이라 사용이 가능하시며, 없다면 가불월차도 있습니다. 따라서 인턴은 절대 포기를 하지 마시는 것을 추천을 드립니다.


다시 돌아온 상
코사장 ∙ 채택률 98%

안녕하세요 멘티님
해당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인턴하는 회사에 큰 미련이 없다면 저 같으면 희망하는 회사로 갈 것 같습니다.

TO가 적다 하더라도 서류를 뚫은 만큼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된 답변이라면 채택 부탁드려요!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졸린왈루
코사장 ∙ 채택률 98%

안녕하세요 멘티님

인턴이 워낙 지 않던 서했으면 전 면접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멘티님의 취업에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초음파식가습기
코부장 ∙ 채택률 78%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이 되시겠지만,, 현재 인턴 중인 회사에 입사 생각이 없으셨다는 것을 보면 가고싶은 회사를 지원하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TO를 떠나서 가고싶은 회사에 현실적으로 멘티님이 갈 수 있을 것 같으면 무조건 도전 하셔야죠!!
(To 말고, 직무 적합성, 스펙 등등 주변 선배들 취업현황 등 고려하셔서 진짜 여기 갈 수 있겠다 하면 고입니다!)


칸칸이
코과장 ∙ 채택률 74%

안녕하세요

티오가 적어서 가고싶었던 기업의 면접을 보러 가지 않았다.
라는 사실에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으신가요?

도전해보시죠


C
Ctrfd
코사장 ∙ 채택률 87%

인턴을 하시는 것이 더 낫습니다.
인턴은 채용전환이 되지 않더라도 결국 경력으로 남기 때문입니다. 중간에 그만두시게 되면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최고의 시나리오를 따라 선택하시는 것이 아닌, 최악의 시나리오만큼은 피하는 선택을 하셔야 가장 덜 후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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