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면접관님께서 제가 한 활동에 관심을 보여주셨는데 감사합니다 한마디로 넘겨버렸는데 그때했던 썰을 더 풀어야 했나 후회가 많이 됩니다. 저를 잘 어필못한 것 같은데ㅠㅠ 기말고사를 앞두고 있는데 아무 일에도 집중하지 못하고있습니다. 면접 못봤을때 어떻게 극복해야할 지 조언이 필요합니다.
202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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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거국 비공대 3학년 재학 중입니다. 현재 과가 제 적성에는 맞지 않는 것 같아 화학공학과를 복수전공 하고 있는데 복수전공으로 취업을 할 수 있는 지가 너무 걱정됩니다.. 또한 취업을 하게 된다면 전공과목을 절반만 듣게 된다는 점 때문에 대학원을 가야하는 지 또는, 직무를 명확하게 설정하여 해당 직무와 관련된 전공들만 수강하면 상관이 없는 건지 궁금합니다
현재 4-2 학기를 앞둔 대학생입니다. 학부 전공은 전혀 다른 사범계열을 전공했어서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의 대학원 입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하고 싶은 분야를 찾아오라고하시는데 사실 잘 모르곘습니다 ㅜㅜ 논문 같은걸 읽어보며 흥미로운 데이터 분야를 찾고는 있지만 사실 저는 취업이 가장 큰 목표라서 어떤 분야가 취업에 유리한 지 궁금합니다 아직 어떤 회사를 가고싶은지도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데이터 분석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직무를 하고싶다고 결정한 후로 교육, 관광 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공모전에 나가서 수상경력 1회, adsp,sqld 자격증은 취득했습니다. 대학원에 입학 하기 전에 어떤 공부를 해보면 좋을지, 또한 원하는 데이터 분야를 어떤식으로 결정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대학원에 가서도 어떤 식으로 하면 좋을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금 막연하게 관심있는 분야는 데이터 기반 소비자 행동 패턴 분석 쪽으로 궁금하긴한데 그냥 막연한 생각이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새 학교나 기관 등 모의 면접을 보러 다니고 있습니다 면접을 보고 나면 항상 논리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전반적인 성향과 톤앤매너는 좋다는 피드백을 듣는데, 파고드는 질문에 제가 느끼기에도 논리가 부실하고 역량이 부족한 거 같아요 면접을 잘 보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막힘 없이 말하는 건 잘하는데.. 그 속이 텅 빈 것 같은 허점을 저도 느끼니 현타가 오네요...ㅠㅠ
현재 지거국 비공대 3학년 재학 중입니다. 현재 과가 제 적성에는 맞지 않는 것 같아 화학공학과를 복수전공 하고 있는데 복수전공으로 취업을 할 수 있는 지가 너무 걱정됩니다.. 또한 취업을 하게 된다면 전공과목을 절반만 듣게 된다는 점 때문에 대학원을 가야하는 지 또는, 직무를 명확하게 설정하여 해당 직무와 관련된 전공들만 수강하면 상관이 없는 건지 궁금합니다
현재 4-2 학기를 앞둔 대학생입니다. 학부 전공은 전혀 다른 사범계열을 전공했어서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의 대학원 입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하고 싶은 분야를 찾아오라고하시는데 사실 잘 모르곘습니다 ㅜㅜ 논문 같은걸 읽어보며 흥미로운 데이터 분야를 찾고는 있지만 사실 저는 취업이 가장 큰 목표라서 어떤 분야가 취업에 유리한 지 궁금합니다 아직 어떤 회사를 가고싶은지도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데이터 분석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직무를 하고싶다고 결정한 후로 교육, 관광 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공모전에 나가서 수상경력 1회, adsp,sqld 자격증은 취득했습니다. 대학원에 입학 하기 전에 어떤 공부를 해보면 좋을지, 또한 원하는 데이터 분야를 어떤식으로 결정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대학원에 가서도 어떤 식으로 하면 좋을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금 막연하게 관심있는 분야는 데이터 기반 소비자 행동 패턴 분석 쪽으로 궁금하긴한데 그냥 막연한 생각이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새 학교나 기관 등 모의 면접을 보러 다니고 있습니다 면접을 보고 나면 항상 논리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전반적인 성향과 톤앤매너는 좋다는 피드백을 듣는데, 파고드는 질문에 제가 느끼기에도 논리가 부실하고 역량이 부족한 거 같아요 면접을 잘 보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막힘 없이 말하는 건 잘하는데.. 그 속이 텅 빈 것 같은 허점을 저도 느끼니 현타가 오네요...ㅠㅠ
답변 9
안녕하세요. 멘티님. 취업은 마라톤과 같습니다. 단거리 선수처럼 뛰시면 안 됩니다. 길게 보셔야 하고, 하나하나 일희일비를 하면 지쳐 쓰러지게 됩니다.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복기는 하셔서 다음 번 면접에서 좀더 좋은 답변을 할 수 있도록 연습을 하시고, 지나간 결과에 신경은 쓰지는 마세요. 쏘아진 화살이 다시 돌아가지는 못하고, 판정은 심판인 해당 기업 인사담당자 및 인사권자에게 맡기면 되는 부분이구요. 내가 신경쓴다고 바뀌지도 않구요. 기분좋지 않으면 하루정도는 맛있는 거 먹고, 좋은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시간 보내면서 잠깐 쉬시는 것도 방법일 겁니다. 노력하면 언젠가든 좋은 결과로 답이 올 것이고, 지금 당장 좋지 않는 결과를 얻더라도 관짝에 들어가기 전까지 내 삶이 성공일지 실패인지는 모르는 것이구요. 좋은 결과들이 있을테니. 너무 자책은 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멘티님 면접은 이미 지나간것이고 하나하나 세부적인 것에 대해 너무 마음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면접이라는 것이 전체적인 범위에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부분부분 쪼개서 평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질문자님처럼 그렇게 느끼는 것이 자연스러운 감정일 수는 있겠으나, 너무 마음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을 한번이라도 더 어필하는 것도 좋지만, 들어온 질문이나 공격을 잘 방어하고 넘기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부분에서 질문자님은 면접을 잘 보신것 같습니다. 마음 편하게 하시고 지금 현실의 일에 집중해보세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추가 문의는 댓글로 남겨주세요.
멘티님, 면접에서 아쉬움이 남는 건 누구나 겪는 일이며, 한 번의 실수가 전체 결과를 좌우하지는 않습니다. 후회되는 부분은 기록해두고, 다음 면접에서는 관련 경험을 더 구체적으로 풀어낼 수 있도록 미리 연습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은 이미 끝난 면접보다 앞두고 있는 기말고사에 집중하는 것이 멘티님께 더 도움이 됩니다. 자신을 너무 자책하지 말고, 이번 경험을 성장의 기회로 삼는 긍정적인 태도가 중요합니다. 멘티님은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 앞으로 더 나은 모습을 기대하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