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면접 울렁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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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울렁증을 너무 심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면접을 보지도 않았는데, 면접 생각만 하면 가슴이 빨리뛰고 심장이 쿵쾅거릴때도 많습니다 현재 중견 기업 서류 4~5개 합격했었는데, 전부 두렵다는 이유로 면접에 불참했습니다. 남들 앞에서 말을 잘 못하는편도 아니고 외향적인 성격인데, 면접은 너무 무서워서 도전할 엄두조차 안납니다. 이번 하반기 공채 기회로 극복해 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극복할수 있을까요 강박증이 너무 심해서 완벽함을 추구하다 보니 그런거 같기도 하고 순발력이랑 논리력이 1도 없어서 말할 자신감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혹시 중견기업 면접에 준비안하고 경험으로만 오는 사람들도 많나요? 면접가서 대답 못하고 그냥 오는 사람들도 많나요...?


2026.09.10

답변 5

  • P
    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
    코부사장 ∙ 채택률 100%

    채택된 답변

    지금 상황에서는 면접을 잘 보는 법보다 먼저 “면접에 실제로 가는 것”을 목표로 잡는 게 좋습니다. 이미 서류를 4~5번이나 통과했다는 건 적어도 이력서와 경험이 기업의 관심을 받을 수준이라는 뜻이고, 지금 막히는 지점은 역량보다 면접이라는 상황 자체에 대한 불안에 가깝습니다. 특히 완벽하게 답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면 면접을 보기 전부터 “질문에 막히면 어떡하지, 논리적으로 말하지 못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반복되면서 실제 위험보다 훨씬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하반기에는 면접을 합격시키겠다는 목표보다 “서류 합격하면 무조건 참석한다”를 원칙으로 잡아보세요. 첫 번째 면접은 떨어져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첫 면접에서 답변을 버벅이고 질문 하나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나오는 것까지 정상적인 경험으로 받아들이는 게 좋습니다. 실제로 준비를 충분히 하지 못한 상태로 면접에 오는 지원자도 있고, 긴장해서 준비했던 답변을 제대로 못 하는 지원자도 상당히 많습니다. 면접관 역시 모든 질문에 완벽하게 답하는 신입을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모르는 질문을 받았을 때 잠깐 생각하고 답하거나,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자신의 경험 범위에서 설명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특히 “순발력과 논리력이 없다”는 판단도 실제 능력이라기보다 면접 경험 부족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면접에서는 예상 질문을 100개 외우는 것보다 자기 경험 5~6개를 깊게 정리해서 어떤 질문이 들어와도 상황, 행동, 결과 중심으로 이야기하는 연습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처음에는 혼자 소리 내서 답하고, 그다음 휴대폰으로 녹화하고, 이후에는 지인이나 스터디원 앞에서 답해보세요. 목표도 처음부터 자연스럽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30초 동안 도망가지 않고 답하기” 정도로 낮추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면접 직전에 심장이 뛰는 것 자체를 없애려고 하지 마세요. “심장이 뛰면 망한다”가 아니라 “긴장해서 심장이 뛰는 상태에서도 답할 수 있다”로 바꾸는 게 중요합니다. 지금처럼 면접 생각만으로도 강한 신체 증상이 나타나고 실제 지원 기회를 반복적으로 포기할 정도라면 혼자 의지로만 해결하려 하지 말고 학교 상담센터나 전문 상담을 이용해보는 것도 충분히 좋은 선택입니다. 면접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불안 반응 자체가 너무 커진 상황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26.09.10


  • 채택스포스코
    코부사장 ∙ 채택률 75%

    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상태는 단순히 긴장을 좀 하는 수준이 아니라 면접이라는 상황 자체가 몸에 강하게 각인된 경우로 보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억지로 자신감을 만들기보다 불안을 줄이는 방식으로 접근하셔야 합니다. 우선 면접을 잘 봐야 한다는 생각보다 면접장에 끝까지 들어가서 자리를 지키는 것부터 목표로 잡아보시구요. 답변도 완벽하게 하려 하지 말고 핵심만 짧게 말하는 연습을 반복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보면 준비를 아주 잘하고 오는 분보다도 질문을 받아도 2분 안에 정리해서 말할 수 있는 분이 훨씬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숨이 차오를 때는 답을 바로 하지 말고 한 박자 쉬고 생각을 정리해도 괜찮습니다. 그 여유가 오히려 면접관에게는 침착함으로 보입니다. 중견기업 면접에 준비를 거의 안 하고 경험만으로 오는 분들도 분명 있습니다. 또 대답을 매끄럽게 못 하고 아쉽게 나가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완벽한 답변이 아니라 최소한의 구조를 갖춰서 끝까지 말하는 힘입니다. 이번 하반기에는 서류 합격 후 바로 면접을 피하지 말고 반드시 한 번은 들어간다는 원칙을 정해보시구요. 면접 스터디나 모의면접으로 실제 압박감을 몇 번 경험해보시면 첫 진입 장벽이 많이 낮아집니다. 만약 심장이 너무 빨리 뛰고 일상에도 지장이 클 정도라면 취업 준비와 별개로 불안 조절 상담을 함께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지금은 실력보다 회피가 더 큰 문제로 보이니 작은 성공을 쌓아가는 방향으로 가시면 충분히 바뀔 수 있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6.09.10


  •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
    코이사 ∙ 채택률 95%

    면접을 앞두고 심장이 뛰고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성격과 무관하게 누구나 겪는 현상입니다. 특히 완벽하게 답변해야 한다는 강박이 크면 두려움이 커지기 마련인데, 완벽한 사람보다는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태도를 보여주는 지원자가 더 좋은 평가를 받는다는 점을 기억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질문하신 것처럼 면접장에 준비를 완벽하게 해오지 못하거나 긴장해서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나오는 지원자들도 실제로 꽤 많습니다. 면접관들도 지원자가 긴장하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유창하게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려 노력하고 성실하게 답변하는 태도에 더 주목합니다. 순발력이나 논리력이 부족하다고 스스로 낮추어 볼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키워드 중심으로 미리 정리하고 숙지하는 과정만으로도 충분히 대비가 가능합니다. 이번 하반기에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우선 면접장에 가보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삼아보시기 바랍니다.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면접 경험 자체를 쌓는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임하다 보면, 긴장감이 점차 익숙함으로 바뀌고 자신감도 자연스럽게 생겨날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는 꼭 면접장에 참석하셔서 그동안 쌓아온 서류 합격의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2026.09.10


  • 멘토 호날도KT
    코전무 ∙ 채택률 59%

    ● 채택 부탁드립니다 ● 면접을 생각하는 것만으로 심장이 빠르게 뛰고, 실제 합격한 면접을 반복해서 포기할 정도라면 단순히 면접 준비가 부족해서 생기는 긴장으로만 보기는 어렵습니다. 서류에 4개에서 5개나 합격했다는 것은 이미 지원서 경쟁력은 있다는 의미이므로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면접을 잘 보는 것보다 면접장에 실제로 가는 경험을 만드는 것입니다. 다음 면접은 합격을 목표로 하지 말고 끝까지 참석하는 것을 목표로 잡아보세요.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직무 경험 정도만 준비하고 답변이 막히거나 떨어져도 괜찮다는 기준으로 일단 한 번 완주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모의면접도 처음부터 여러 사람 앞에서 하기보다 혼자 녹화하기, 지인 한 명과 연습하기, 실제 면접 참석하기 순으로 강도를 높여보세요. 다만 가슴 두근거림과 불안이 매우 심하고 면접뿐 아니라 다른 중요한 상황까지 회피하게 된다면 혼자 의지만으로 해결하려 하기보다 학교 상담센터나 전문 상담기관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미 취업 기회를 여러 차례 포기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불안을 줄이는 것 자체를 취업 준비의 중요한 과정으로 생각하셔도 됩니다.

    2026.09.10


  • 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
    코상무 ∙ 채택률 54%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서류에 4개 이상 합격하셨다면 이미 지원 경쟁력은 충분히 있다는 의미입니다. 지금 가장 아쉬운 부분은 면접 실력이 아니라 두려움 때문에 기회 자체를 포기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면접을 잘 봐야 한다는 목표보다 일단 참석하고 끝까지 앉아 있다 오는 것을 첫 목표로 잡아보세요. 답변을 완벽하게 외우면 한 문장만 틀려도 더 긴장할 수 있습니다.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직무경험 정도만 핵심 단어 중심으로 준비하고 모의면접을 반복해 실제 상황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가고 싶은 회사보다 부담이 적은 면접부터 경험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만 면접을 생각하는 것만으로 심장이 심하게 뛰고 실제 기회를 계속 포기할 정도라면 단순한 긴장으로만 넘기지 마세요. 학교 상담센터나 전문 상담기관의 도움을 받아 불안을 관리하면서 취업 준비를 병행하는 것도 충분히 좋은 선택입니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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