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면접 중 답변에서 큰 실수를 한 것 같아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대기업 개발직군 신입 최종면접을 보았는데 병역특례로 2년의 경력이 있는 상황이라 팀 프로젝트에서의 팀원들과의 협업, 소통, 갈등에 대한 질문이 관련해서 집중적으로 들어왔었습니다. 그러던 중 팀원들이 본인이 경력이 있어서 시기질투하지는 않았냐는 질문이 들어왔고, "의사결정하는 과정에서 의견이 쏠릴 것을 우려해 경력에 대해 밝히지 않았고, 좋은 팀원들을 만나 그런 감정을 드러내는 팀원이 없었다"라는 취지로 답변하였습니다. 그런데 경력을 팀원들에게 밝히지 않았다는 표현이 신뢰와 투명성 측면에서 부정적이고 위험하게 들릴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걱정이 듭니다.. 나머지 답변들은 최대한 겸손하고 수평적으로 팀원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했다는 취지로 답변하려고 노력했는데, 해당 답변으로 인해 감점 요소가 클지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프로젝트는 웹 개발 프로젝트이고 대학생 4명끼리 4주간 진행했습니다.
2026.09.15
답변 6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77%채택된 답변
멘티님. 안녕하세요. 병역특례 경력을 밝히지 않았다고 답변하신 부분은 신뢰성 부족으로 평가되기보다는, 오히려 동등한 팀원 입장에서 수평적이고 겸손한 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한 '배려'와 '조직 적합성'으로 해석될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면접관의 시기질투 관련 유도 질문 의도 역시 지원자가 본인의 경력을 빌미로 위화감을 조성하거나 독단적인 태도를 보였는지를 확인하려는 데 있었으므로, 의사결정 시 의견 쏠림을 방지하려 했다는 답변은 긍정적인 평가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답변이 큰 감점 요소로 작용할까 봐 지나치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전체적인 면접 분위기 속에서 수평적 소통과 팀워크를 우선시했던 진정성이 전달되었다면 충분히 좋은 인상을 남기셨을 것입니다. 이미 최종면접까지 최선을 다해 치르셨으니 자신을 믿으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 결과를 기다려 보시길 권장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상무 ∙ 채택률 54%
채택된 답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해당 답변 하나만으로 큰 감점이 발생했다고 단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회사 경력을 숨겨야 할 정보처럼 말했다기보다 팀 프로젝트에서 경력을 앞세워 의사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으려 했다는 취지가 전체 답변에서 전달됐다면 오히려 수평적인 협업을 의식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습니다. 다만 경력을 밝히지 않았다는 표현 자체는 면접관에 따라 다소 어색하게 느낄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래도 대학생 네 명이 진행한 단기 프로젝트이고 나머지 답변에서 겸손한 소통과 협업 과정을 충분히 설명했다면 한 문장만으로 결과를 지나치게 비관할 필요는 없습니다. 추후 비슷한 질문을 받는다면 경력을 숨겼다고 표현하기보다 기존 경험을 앞세우지 않고 모든 팀원의 의견을 동일하게 검토하려 했다고 설명하는 편이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코이사 ∙ 채택률 95%채택된 답변
면접에서 하신 답변 때문에 걱정이 많으실 텐데, 그 답변 하나만으로 치명적인 감점이 되었다고 단정하기는 이릅니다. 면접관의 질문은 경력을 숨겼다는 도덕적 비난을 하려는 목적보다는, 협업 과정에서 경력자라는 지위가 수평적인 소통에 방해가 되지 않았는지 확인하려는 의도가 컸을 것입니다. 비록 굳이 밝히지 않았다는 표현이 투명성 측면에서 다소 아쉽게 들릴 수는 있으나, 뒤이어 좋은 팀원들과 수평적으로 소통하려 노력했다고 진심을 다해 설명하셨다면 그 태도가 면접관에게 더 큰 인상을 남겼을 것입니다. 이미 끝난 면접에 대해 불안해하기보다는 다른 질문에서 보여준 직무 역량과 협업 태도를 믿고 기다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 린린린아빠2삼성 E&A코이사 ∙ 채택률 79%
채택된 답변
크게 문제되는 답변은 아닌것 같네요. 특별히 추가 질문이 없는 걸 보면 이 부분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 같지도 않구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면접은 면접관의 성향도 영향이 있어서 정답은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결과도 알기 힘드니 차분히 기다려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부사장 ∙ 채택률 100%
먼저 그 답변의 맥락을 다시 보면 지원자님이 경력을 밝히지 않았다고 하신 이유가 의사결정 과정에서 의견이 한쪽으로 쏠리는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이는 신뢰를 숨기거나 속이려는 의도가 아니라 오히려 팀 내에서 수평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지키고 다른 팀원들의 의견이 위축되지 않도록 배려한 선택으로 해석될 여지가 충분합니다. 면접관 입장에서도 이 답변을 단순히 정보를 숨겼다는 부정적인 프레임으로만 받아들이기보다는 팀 내 권력 구조나 위계를 만들지 않으려는 신중한 태도로 받아들였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실제로 경력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알려지면 다른 학생들이 지원자님의 의견에 과도하게 의존하거나 반대로 위축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이런 우려는 매우 합리적인 판단으로 보입니다. 또한 경력을 밝히지 않았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신뢰성 문제로 이어지려면 그로 인해 팀에 실질적인 피해나 갈등이 발생했어야 하는데 지원자님 답변에서는 오히려 좋은 팀원들을 만나 문제없이 잘 마무리되었다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즉 이 답변은 과정에서의 신중한 배려와 결과에서의 좋은 협업이라는 두 가지 긍정적 요소가 함께 담겨 있는 답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나머지 답변들에서도 겸손하고 수평적인 태도로 소통하려 했다는 취지를 계속 유지하셨다면 전체적인 답변의 흐름 안에서 이 부분이 유독 튀어서 감점 요인으로 크게 작용했을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됩니다.
- 여여마동부건설코사원 ∙ 채택률 0%
추가 질문을 통해 더 알아보지 않았으면 그냥 넘어갔을 확률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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