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멘토님:) 면접에서 장점을 물어봤을 때 '추진력'을 말하려고 하는데요. 그 근거로 - 친구들이랑 여행계획을 짤 때 항상 숙소 등 필요한 정보를 먼저 찾아서 빠르게 예약하는 역할을 한다. + 친구랑 스터디 모임을 계획할 때 하루만에 스터디원을 다 모아와서 친구가 놀란 적도 있다 ->이처럼 평소 하고자 하는 일이나 목표가 생기면 누가 시작해주기를 기다리기보다는 적극적으로 먼저 나서는 성격이다. 라고 말해도 될까요? 사례가 너무 일상적인 걸까요 ㅠㅠ (실제로 친구들한테 많이 듣는 장점입니다)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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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개월 정도 나름 대기업을 다니다가 사정이 있어서 퇴사했습니다. 올해 상반기부터 취업 시장에 다시 뛰어들었지만 현재 1년이 훌쩍 다시 지나버린 상황인데요, 1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뚜렷한 성취나 발전은 없는 암울한 상황입니다. (단순 직무부트캠프 경험, 컴활 자격증 1개 추가) 만약 하반기 취업 시장에 도전한다면, 1. 빈약한 중고신입 경력이 이력서에 썼을 때 독이 될지 궁금합니다. 쓰자니 1년도 안되서 회사에 대한 애사심이 없는 사람이 되어버리고, 안 쓰자니 그 안 쓴 기간+1년 동안 아무 것도 안 한 사람이 되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감춘다면, 보통 어떻게 때우는지도 궁금합니다. 2. 짧은 기간이어도 전 직장에서 뽑아낼 경험 소재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자소서에서는 진정성이 없어보일지 궁금합니다. 3. 이직이 아니라 퇴직 후 취업을 희망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직이 아니라는 점이 더 마이너스 되는 점이 있나요?
현재 나이 29(만 28세)에 도시가스 안전관리 분야로 취업을 노렸으나 연이어 실패하고 반도체 프리커서 R&D분야에 입사해 일하고 있습니다. 현 직장에서 직무가 저와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고 원래 도시가스 안전관리 분야를 노렸기 때문에 도시가스로 이직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자격증은 가스기사 화공기사 위험물산업기사 산업안전기사를 가지고 있어 괜찮은 것 같은데 현재 제 나이가 도시가스 신입 나이 마지노선을 넘는 게 아닌가 고민되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도시가스 재직자분들이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방 국립대 / 전기공학과 25년 2월 졸업 품질관리직무 희망 학점 4.15 어학 토스ih 자격증 : 품질경영기사, 전기기사 교내활동 : 학과 동아리 3년, 중학생들에게 전기공학 교육 활동, 멘토링 활동 3개, 뇌파 연구,캡스톤디자인 대외활동 : 신재생에너지 교육봉사,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교육 이수, 학회 2회 참여 수상 : 전력전자(신재생에너지 관련)우수상, 전기차 관련 경진대회 장려상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희망 기업은 ls,hd일렉트릭(혹은 hd중공업), 포스코이앤씨, 한화오션, 삼성중공업(혹은 sdi) 등등입니다. 하반기 지원예정인데 품질 실무 경험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adsp,운전면허,품질 직무부트캠프,컴활 2급 정도 보충 생각 중인데 여기서 우선순위가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실무 경험이 없을 시 자소서를 어떤 방향으로 써야할 지 막막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작년 5개월 정도 나름 대기업을 다니다가 사정이 있어서 퇴사했습니다. 올해 상반기부터 취업 시장에 다시 뛰어들었지만 현재 1년이 훌쩍 다시 지나버린 상황인데요, 1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뚜렷한 성취나 발전은 없는 암울한 상황입니다. (단순 직무부트캠프 경험, 컴활 자격증 1개 추가) 만약 하반기 취업 시장에 도전한다면, 1. 빈약한 중고신입 경력이 이력서에 썼을 때 독이 될지 궁금합니다. 쓰자니 1년도 안되서 회사에 대한 애사심이 없는 사람이 되어버리고, 안 쓰자니 그 안 쓴 기간+1년 동안 아무 것도 안 한 사람이 되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감춘다면, 보통 어떻게 때우는지도 궁금합니다. 2. 짧은 기간이어도 전 직장에서 뽑아낼 경험 소재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자소서에서는 진정성이 없어보일지 궁금합니다. 3. 이직이 아니라 퇴직 후 취업을 희망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직이 아니라는 점이 더 마이너스 되는 점이 있나요?
현재 나이 29(만 28세)에 도시가스 안전관리 분야로 취업을 노렸으나 연이어 실패하고 반도체 프리커서 R&D분야에 입사해 일하고 있습니다. 현 직장에서 직무가 저와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고 원래 도시가스 안전관리 분야를 노렸기 때문에 도시가스로 이직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자격증은 가스기사 화공기사 위험물산업기사 산업안전기사를 가지고 있어 괜찮은 것 같은데 현재 제 나이가 도시가스 신입 나이 마지노선을 넘는 게 아닌가 고민되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도시가스 재직자분들이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방 국립대 / 전기공학과 25년 2월 졸업 품질관리직무 희망 학점 4.15 어학 토스ih 자격증 : 품질경영기사, 전기기사 교내활동 : 학과 동아리 3년, 중학생들에게 전기공학 교육 활동, 멘토링 활동 3개, 뇌파 연구,캡스톤디자인 대외활동 : 신재생에너지 교육봉사,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교육 이수, 학회 2회 참여 수상 : 전력전자(신재생에너지 관련)우수상, 전기차 관련 경진대회 장려상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희망 기업은 ls,hd일렉트릭(혹은 hd중공업), 포스코이앤씨, 한화오션, 삼성중공업(혹은 sdi) 등등입니다. 하반기 지원예정인데 품질 실무 경험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adsp,운전면허,품질 직무부트캠프,컴활 2급 정도 보충 생각 중인데 여기서 우선순위가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실무 경험이 없을 시 자소서를 어떤 방향으로 써야할 지 막막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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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멘티님:) 면접에서 장점을 물어봤을 때 '추진력'을 말하려고 하는데요. 그 근거로 - 친구들이랑 여행계획을 짤 때 항상 숙소 등 필요한 정보를 먼저 찾아서 빠르게 예약하는 역할을 한다. + 친구랑 스터디 모임을 계획할 때 하루만에 스터디원을 다 모아와서 친구가 놀란 적도 있다 ->이처럼 평소 하고자 하는 일이나 목표가 생기면 누가 시작해주기를 기다리기보다는 적극적으로 먼저 나서는 성격이다. 라고 말해도 될까요? 사례가 너무 일상적인 걸까요 ㅠㅠ (실제로 친구들한테 많이 듣는 장점입니다) ▷ 장점이라고는 동의하나, 진부합니다. 자기소개서는 채용담당자가 나를 채용하도록 설득하는 글 입니다. 따라서 직무와 연관된 사례를 조금 더 고민해보도록 하시는 게 더 좋을 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 경험을 쓰셔야겠다라면, 본인이 생각하는 추진력에 대해서 정의를 먼저하시고 → 위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문제상황, 해결과정 서술 → 이런 추진력을 바탕으로 회사와 직무에 어떻게 기여할 지 명.확.히 서술 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글의 설득력이 생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