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명확한 진로를 정하지 못해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공기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입니다. 대학은 현재 3학년 과정까지 한 뒤 1년 휴학을 하며 산업은행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인턴 근무가 내년 2월 중순에 끝나기 때문에 그동안 계획했던 바를 이루게 된다면 한국사능력검정 2급 사회조사분석사 2급 컴퓨터활용능력 2급 SQLD 자격증 보유 토익/텝스 기준점 이상의 성적 정도의 스펙을 가지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내년에 4학년 복학하면 전공 공부보다는 졸업 요건만 갖추고 NCS를 집중적으로 파고들 생각입니다. 현재 인턴경험, 자격증을 쌓고는 있으나 명확한 진로 방향성을 잡지 못해서 고민입니다. 현재까지의 스펙상으로는 금공을 노려봐야겠지만 금공이 워낙 장애인을 안 뽑는다는 말도 들리고.. 현실적으로 인마가지 계열, 그 중에서도 월화 휴무인 마사회가 끌립니다. 진로를 금공에서 마사회 변경하는게 좋을지, 만약 변경한다면 어떤 부분을 앞으로 더 준비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2026.10.12
답변 4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부사장 ∙ 채택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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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에서는 금융공기업을 포기하고 마사회로 바로 방향을 바꾸기보다는, 지원하고 싶은 기관의 실제 채용 규모와 장애인 채용 전형을 확인한 뒤 준비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산업은행 인턴 경험은 금융공기업 지원 시 활용할 수 있는 강점이고, 한국사·컴활·SQLD·어학 성적 등의 준비도 공기업 취업 전반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자격증을 많이 취득하는 것만으로 합격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므로, 목표 기관의 채용 방식에 맞춰 준비해야 합니다. 우선 금융공기업에서 장애인을 적게 뽑는다는 이야기를 일반화해서 판단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기관마다 장애인 채용 규모와 방식이 다르고, 별도 전형을 운영하는지, 일반전형에서 장애인 지원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지에 따라서도 전략이 달라집니다. 산업은행 인턴 경험을 통해 금융권 업무가 본인에게 맞는다고 느꼈다면 금융공기업을 계속 준비할 이유가 충분합니다. 반대로 금융 업무 자체보다 안정적인 근무환경과 근무 일정이 더 중요하다면 마사회 등 다른 공기업을 검토하는 것도 합리적입니다. 마사회를 선택한다면 NCS만 집중적으로 준비하기보다는 해당 기관의 직무와 채용 구조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무직을 목표로 한다면 의사소통·수리·문제해결 등 NCS 직업기초능력을 준비하면서 경영학·경제학 등 전공시험 여부도 살펴봐야 합니다. 기관별로 필기시험 구성이 다르기 때문에 졸업 요건만 충족하는 방식으로 전공 공부를 최소화하기 전에 목표 기관의 전형을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마사회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가 월요일과 화요일 휴무라는 점이라면, 실제 지원 직무의 근무표와 교대근무 여부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관 전체의 근무조건이 모든 직무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 멘멘토 호날도KT코전무 ∙ 채택률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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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 부탁드립니다 ● 지금 단계에서 금공을 포기하고 마사회로 방향을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로 산업은행도 2026년 장애인 대상 사무관리 채용을 진행했고 마사회 역시 일반직에서 장애인 우대와 별도 장애인 인턴 채용을 운영했습니다. 산업은행 인턴과 응용통계 전공, SQLD는 금융공기업과 일반 공기업 모두 활용하기 좋은 조합입니다. 자격증을 더 늘리기보다 복학 후 NCS와 경제 금융 기초, 통계 데이터 분석을 집중적으로 준비하면서 금공과 마사회를 함께 지원해보세요. 월화 휴무만 보고 진로를 정하기보다 실제 직무와 근무형태까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취뽀도우미입니다삼성SDS코이사 ∙ 채택률 96%채택된 답변
산업은행 인턴 근무와 함께 한국사, 사조사, 컴활, SQLD, 어학 성적까지 탄탄한 스펙을 계획하고 계신 점은 4학년 복학을 앞둔 취업준비생으로서 경쟁력을 갖추고 계신 것입니다. 금융공기업은 언급하신 대로 장애인 채용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거나 제한적인 경우가 있어 현실적인 고민이 드실 수 있습니다. 한국마사회와 같은 A하이오 및 기타 공공기관은 필기시험과 NCS 비중이 높고 근무 환경이나 복지가 우수하여 합리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진로를 금융공기업에서 마사회 등 일반 공기업 계열로 변경하는 것은 충분히 타당하며, 남은 기간 동안 금융 전문 지식보다는 지원하시는 기관의 직무 특성에 맞춘 NCS와 전공 시험 준비에 집중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마사회 등 일반 공공기관으로 방향을 정하셨다면 해당 기관의 채용 공고를 분석하여 직무 설명서에 기재된 필요 역량을 확인하고, 이에 맞춘 자소서 스토리텔링을 미리 정리해 두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특히 인턴 경험을 통해 얻은 실무 감각은 어떤 공기업 자소서나 면접에서도 훌륭한 자산이 되므로 이를 본인의 직무 역량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연습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명확한 목표를 세우신 만큼 남은 인턴 생활을 잘 마무리하시고 준비하신 계획들을 차근차근 실천하신다면 내년 하반기에는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채택스포스코코부사장 ∙ 채택률 73%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진로를 너무 멀리 보시기보다 본인에게 실제로 열려 있는 채용의 문과 근무 적합성을 함께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산업은행 인턴 경험이 있으시면 공기업 실무 감각은 이미 충분히 쌓고 계신 편이라서 금공 쪽을 완전히 접기보다는 끝까지 지원 축에 두시고 준비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장애인 채용은 기관마다 인원 배치와 직무 적합성이 달라서 생각보다 변수도 많기 때문에 마냥 한쪽만 보고 가는 것은 위험합니다. 마사회처럼 교대나 휴무 체계가 뚜렷한 곳은 생활 리듬이 맞는지가 중요해서 본인에게 끌리는 이유가 분명하다면 충분히 검토해볼 만합니다. 방향을 바꾸신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직무를 좁히는 일입니다. 일반 사무로 갈지 데이터나 조사 쪽으로 갈지 먼저 정하시고 그에 맞춰 NCS와 전공을 맞추셔야 합니다. 지금 준비하시는 자격증 구성은 전반적으로 무난하고 공기업 지원에 활용도가 있습니다만 자격증을 더 늘리기보다 필기 점수를 안정적으로 만드는 쪽이 우선입니다. 마사회 쪽을 보신다면 조직 이해도와 지원 동기 정리가 특히 중요하고 근무 형태에 대한 본인 적합성을 면접에서 자연스럽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제가 현장에서 본 바로는 결국 합격은 스펙보다도 지원 기관을 왜 가는지와 가서 어떤 일을 잘할 수 있는지가 선명한 분이 가져가시더라구요. 지금부터는 금공과 마사회를 둘 다 열어두되 지원서와 준비 방향은 한 축으로 묶어서 가보시구요. 본인이 더 오래 버틸 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도 함께 보시면 진로가 조금 더 선명해질 것입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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