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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무역사무/물류관리/구매분야 미국인턴 도움 될까요?

안녕하세요, 1년 간 미국 인턴을 갈까 고민 중인 25살입니다. 취업 시장에서 미국 인턴 1년이 메리트가 있을지, 인식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그냥 국내 인턴이나 중소, 스타트업 등에서 스펙 쌓고 이직 하는 게 나을까요? 미국 인턴이 단순히 스펙용이라기보다 가서 열심히만 한다면 분명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걸 알아요. 하지만 갔다 오면 27살인데 괜한 시간과 돈 낭비가 아닐지 걱정입니다. 아래 스펙에서 토익과 스피킹 점수를 높게 올린다는 가정 하에 미국 인턴을 다녀오는 게 더 좋을지, 국내에서 경력을 쌓아서 중고신입으로 이직 준비를 해도 괜찮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지방 4년제 사립대 무역학과 4.1 졸업 자격증-물류관리사, 유통관리사, 토스 IH 대내외활동-지텝(해외 전시회 파견 2회), 아마존 전자상거래 실습, 교육기부 프로그램, 산업박람회 기획 서포터즈, 교내 동아리, 장기 아르바이트 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