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무역업계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2월에 본 토익이 965가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잘 나와서 기분은 좋은데 어디서 제 점수면 무역 영어 말고 국제 무역사 따는게 더 낫다고 하더라구요 이미 무역 영어 책 사서 분권도 했는데.... 실무 보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두 자격증이 많이 다른가요ㅜ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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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서울 대학에서 AI 관련 전공을 공부 중인 4학년, 막학기를 앞둔 학생입니다. 학교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경험이 있지만 점점 개발이 저와 맞지 않는다고 느꼈고, 대학원도 고민했으나 결론적으로 취업을 준비하려 합니다. 현재는 어학 및 자격증 준비를 병행하며, 졸업유예 후 인턴십으로 경험을 쌓고자 합니다. 1. 토익 920점 보유, 토익스피킹 준비 중이며 오픽도 고려 중입니다. 최종 목표인 외국계 회사 취업을 목표로 할 때 추가로 준비하면 좋은 것이 있을까요? 2. 데이터 분석· 마케팅·HR등 다양한 직무를 생각 중이고 ADSP, SQLD 등의 자격증도 고민 중입니다만, 특정 분야를 정해 집중하는 것이 나을까요? 3. 지금이라도 학교에서 마케팅·데이터 분석 관련 강의를 수강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졸업을 앞두고 있는 시기입니다. 저희 학과는 졸업요건이 졸업논문 통과 or 저널 통과 입니다. 그래서 학부생 부터 연구실에 들어가 저널에 통과하여 졸업요건을 채웠습니다. 그리고 취업을 생각하고 있는 시기인데 교수님께서 대학원을 제안하셨습니다. 부트캠프도 요즘 취업에 어렵고 맘에드는 회사를 바로 취업하기도 어려운데 기왕 취업준비를 할거면 석사를 하며 준비하는게 어떻겠느냐고 하셨습니다. 따로 업무를 부여할 생각도 없고 수업들으며 취업 준비하다가 취업이되면 휴학을 하고 가던가, 취업이 어려우면 그대로 석사 학위를 따는것도 좋지않겠냐고 하셨는데, 취준을 그렇게 심도깊게 계획을 짜두지 않은터라 제안이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석사 도중 휴학후 취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재 저는 경기북부에서 서울까지 왕복 3시간 20분을 통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업지원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 해외영업으로 직무를 넓히고 싶습니다. 서울은 연봉 수준이 낮고, 통근 시간도 길며, 주거비 또한 부담스러워 굳이 서울에 살고 싶지는 않습니다. 반면 천안 지역 제조업(특히 2차전지 분야)은 연봉도 괜찮고 복지도 서울과 비슷하거나 더 나은 곳도 많았습니다. 자취 여건도 서울보다 훨씬 나은 편입니다. 그래서 천안으로 내려가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다만 어머니께서는 지방으로 가면 다시 서울로 올라오기 힘들 수 있으니 장기적인 커리어 관점에서 신중히 생각하라고 조언하십니다. 저는 서울에서 낮은 연봉과 팍팍한 생활을 감수하는 것보다 지방에서 안정적으로 지내고 싶습니다. 하지만 혹시 제가 너무 일찍 제 한계를 정하는 건 아닌지 고민됩니다. 멘토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인서울 대학에서 AI 관련 전공을 공부 중인 4학년, 막학기를 앞둔 학생입니다. 학교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경험이 있지만 점점 개발이 저와 맞지 않는다고 느꼈고, 대학원도 고민했으나 결론적으로 취업을 준비하려 합니다. 현재는 어학 및 자격증 준비를 병행하며, 졸업유예 후 인턴십으로 경험을 쌓고자 합니다. 1. 토익 920점 보유, 토익스피킹 준비 중이며 오픽도 고려 중입니다. 최종 목표인 외국계 회사 취업을 목표로 할 때 추가로 준비하면 좋은 것이 있을까요? 2. 데이터 분석· 마케팅·HR등 다양한 직무를 생각 중이고 ADSP, SQLD 등의 자격증도 고민 중입니다만, 특정 분야를 정해 집중하는 것이 나을까요? 3. 지금이라도 학교에서 마케팅·데이터 분석 관련 강의를 수강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졸업을 앞두고 있는 시기입니다. 저희 학과는 졸업요건이 졸업논문 통과 or 저널 통과 입니다. 그래서 학부생 부터 연구실에 들어가 저널에 통과하여 졸업요건을 채웠습니다. 그리고 취업을 생각하고 있는 시기인데 교수님께서 대학원을 제안하셨습니다. 부트캠프도 요즘 취업에 어렵고 맘에드는 회사를 바로 취업하기도 어려운데 기왕 취업준비를 할거면 석사를 하며 준비하는게 어떻겠느냐고 하셨습니다. 따로 업무를 부여할 생각도 없고 수업들으며 취업 준비하다가 취업이되면 휴학을 하고 가던가, 취업이 어려우면 그대로 석사 학위를 따는것도 좋지않겠냐고 하셨는데, 취준을 그렇게 심도깊게 계획을 짜두지 않은터라 제안이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석사 도중 휴학후 취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재 저는 경기북부에서 서울까지 왕복 3시간 20분을 통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업지원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 해외영업으로 직무를 넓히고 싶습니다. 서울은 연봉 수준이 낮고, 통근 시간도 길며, 주거비 또한 부담스러워 굳이 서울에 살고 싶지는 않습니다. 반면 천안 지역 제조업(특히 2차전지 분야)은 연봉도 괜찮고 복지도 서울과 비슷하거나 더 나은 곳도 많았습니다. 자취 여건도 서울보다 훨씬 나은 편입니다. 그래서 천안으로 내려가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다만 어머니께서는 지방으로 가면 다시 서울로 올라오기 힘들 수 있으니 장기적인 커리어 관점에서 신중히 생각하라고 조언하십니다. 저는 서울에서 낮은 연봉과 팍팍한 생활을 감수하는 것보다 지방에서 안정적으로 지내고 싶습니다. 하지만 혹시 제가 너무 일찍 제 한계를 정하는 건 아닌지 고민됩니다. 멘토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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