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물류회사 최종면접] 궁금한 사항

물류업계에서 연봉 상위권인 기업에 최종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최종면접을 앞두고 걱정 되는 사항이 많습니다.

1) 1차 면접 때 약 15%만 여자였고, 최종 면접 때는 여성 지원자가 저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또 물류업계와 해당 기업에서 최종까지 올라와도 여성 지원자는 안 뽑는다는 카더라를 들어서 자신감이 많이 하락한 상태입니다. 어떻게 어필하면 좋을까요?

2) 잡플**을 보고 기업 측에서 먼저 이직 요청, 지원 요청을 하여 최종까지 올라온 분 2명을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1차 면접 질문 퀄리티도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ㅠ)이런 경우 내정자가 있다고 봐도 될까요?

답변 8
코멘토 AI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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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최종 면접에서 여성 지원자는 다른 지원자들과 동등한 기회를 가져갈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면접에서 자신감이 부족할 수 있지만, 다른 모든 지원자와 동등한 기회를 가져갈 수 있도록 자신의 역량을 자신감 있게 발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잡플**에 등록하여 기업 측에서 먼저 이직 요청, 지원 요청을 한 경우, 기업 측의 고려는 반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여전히 여러 지원자들과 같이 면접 시험 등을 통해 역량을 발휘하고 자신의 역량을 강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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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왕
코부사장 ∙ 채택률 82%

1) 아무래도 물류 현장이나 업계 자체가 문화적으로 보수적이고 엄격한 부분이 있기 때문인데, 그런 환경을 극복한 내용을 중심으로 어필해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2) 보통 이직과 신입 포지션은 구분해서 뽑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같은 포지션에서 경력/신입을 나눠 각각 선발하는 것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Top_Tier
코사장 ∙ 채택률 95%

안 뽑는다라는 카더라는 사실이 아닐겁니다. 그만큼 여자지원자들이 없기 때문에 합격률이 낮아보이는 것이지 안 뽑지는 않습니다. 당사의 기준을 보아도 여자를 안 뽑는 부서, 남자만 뽑아야하는 부서는 없습니다.

질문의 퀄리티는 질문하시는 분의 스타일, 성향에 좌유가 되기 때문에 멘티분과 같은 질문자가 한 것이 아니라면 크게 신경을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같은 분이라도 하시더라도 요즘에는 내정자를 정해놓고 시작을 하지는 않습니다.


고즐
코사장 ∙ 채택률 85%

여자, 남자 가릴 것은 없지만, 물류라고 하는 업무 자체가 남자를 선호할 수 있죠. 하지만 본인이 가진 경력이나 경험 역량을 잘 어필하면 충분히 승산은 있다고 볼 수 있구요, 내정자는 함부로 둘 수 없습니다. 큰일 납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좋은 스펙을 가지고 좋은 점수를 갖춘 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Infrastructure
코전무 ∙ 채택률 53%

1. 아니요 전혀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여자는 필요하고 또 주기적으로 뽑아서 괜찮아요.

2. 아니요 괜찮습니다. 내정자 이런 부분은 없다고 생각하시고 당당하게 보는게 중요합니다.


무명
코전무 ∙ 채택률 68%

굳이 자신감이 없는 상태에서 최종 면접을 들어갈지 아닐지는 본인의 선택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물류기업에서 여성 분들이 많지 않은 건 지원을 그동안 안 해서 인 것 같고요.
현장에서 느끼는 공유와 공감,오퍼레이션 설계에서 좀 더 인간적인 오퍼레이션을 할 수 있다는
강점 등 여러가지가 있지 않을까요?

내정자가 있다는 생각은 면접 끝나고 안 되었을때 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조금 미뤄두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네요.

많이 걱정하면 정작 면접에 가서 제대로 볼 수 없을 상황을 만들 것 같고요.
나중에 핑계 댈 일도 미리 만들어져 있어서 부담이 없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좋은 기회를 어떤 마음가짐으로 볼지는 좀 더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니꿈은뭐니
코사장 ∙ 채택률 85%

1. 카더라는 어디까지나 커더라니 신경쓰지마세요. 뽑지 않을 사람을 굳이 최종면접까지 올릴정도로 현직자들이 한가하지는 않습니다.
2. 요즘 시대에 내정자는 없다고 봐도 무관합니다. 그또한 카더라니 휘둘리실 필요 없습니다.


채택
콰다
코상무 ∙ 채택률 99%

안녕하세요
1. 상황상 걱정이 많이 되실 것 같네요ㅜ 하지만 멘탈을 잘 잡으셔야 합니다. 최종까지 올라왔다는 것은 뽑을 의사가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감 있게 가셔야 해요. 면접 방향이 성별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되기 보단 역량과 인성에 집중되도록 답변과 분위기를 자신감 있게 가져가셔야 합니다.
(여자이지만 ~하겠다 이런 워딩은 되도록 삼가하시는게 좋습니다) 약하거나 소극적인 모습보다는 되도록 당당한 모습 보여주세요
2. 내정자가 있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대기업 중견급 되는 시스템이 작동하는 곳이면 가능성이 높지 않아요 물론 1차 면접에서 면접을 잘 본 사람이 있을 순 있습니다만 최종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것으로 마인드 컨트롤하시고 임하시는게 좋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도전해보시는게 후회도 남지 않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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