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걱정되는게 많아 글을 남깁니다. 현재 지거국 중하위권 기계공학과 과탑으로 학점 4.35/4.5 2학년 마친 상황인데, 기회가 되면 미국 대학순위20~60위권으로 편입할 생각입니다. 저는 국내에서 취업할 생각인데, 지금 지거국 중하위권 이 스펙을 포기하고 유학편입으로 가는게 맞을까요? 또한 간혹 다른 카페나 유튜브에서 미국대학 아이비리그 아닌곳 졸업하면 취업에 오히려 불이익 있다고 본적이 있는데, 이와 관련하여 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2023.01.30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
현재 스펙입니다 나이 99년생(만 26세) 자격증 대기환경기사, 산업안전기사, 위험물기능사, 에너지관리기사(실기 응시 완), CAD 2급 실무능력평가, 컴활 2급, 소방안전관리자 2급 어학 TOEIC 825, TOEIC SPEAKING 결과 대기중 대학교 졸업 후 바로 ROTC로 군 복무 후 1년동안 공부해서 위 스펙들 쌓아왔습니다. (군에서는 신병교육대 교관, GOP 소초장, 여단 본부 작전상황장교 임무수행) 군 생활 간 키워온 리더십과 현장 통제 능력 외에도 확연한 경쟁력을 갖추고 싶은데 어떤 것을 더 쌓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원래 진로방향이 달랐어서 문과대학원에 진학했었습니다. 지금은 그만두고 아예 관련없는 직무로 이력서를 넣고 있습니다. 직무와 연관성이 없어서 대학원 졸업 이력을 넣는 게 오히려 감점 요인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최종학력에 학사만 입력해도 되나요? 이것도 학력위조가 되나요?
안녕하세요. 대학교를 졸업하였고, 설계 실무 경험이 있는 작성자입니다. - 26살 - 중소 기구 설계 5년 경력 - 지방 대학교 졸업 (학점은 3초 극초로 낮습니다.) - 영어 토스 IH (140) - 자격증 : 전산응용기계제도 기능사, 지게차 운전 기능사, ERP 생산정보관리사2급, 구조해석설계(산업기사급 산업인력공단 자격증), ITQ (3종) 생산관리 직무에 도전하고 싶고 대기업에 입사하고 싶어 스펙업을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산업안전기사 취득과 ADsP 취득을 위해 학습 중 (내년 3월 목표) 생산관리 부트캠프 하나를 진행 중 질문은 크게 3가지 입니다. 1. 제가 하는 활동이 취업에 득이 되는 활동인지 싶습니다. 2. 어떤 활동을 하는게 좋을까요 ? (데이터 분석 관련 부트캠프, 교육 등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이력서에 설계 경험을 어필하는 것이 생산관리에 득이 될까요 ? 된다면 어떤식으로 어필하는 것이 좋을까요 ? 간절합니다
현재 스펙입니다 나이 99년생(만 26세) 자격증 대기환경기사, 산업안전기사, 위험물기능사, 에너지관리기사(실기 응시 완), CAD 2급 실무능력평가, 컴활 2급, 소방안전관리자 2급 어학 TOEIC 825, TOEIC SPEAKING 결과 대기중 대학교 졸업 후 바로 ROTC로 군 복무 후 1년동안 공부해서 위 스펙들 쌓아왔습니다. (군에서는 신병교육대 교관, GOP 소초장, 여단 본부 작전상황장교 임무수행) 군 생활 간 키워온 리더십과 현장 통제 능력 외에도 확연한 경쟁력을 갖추고 싶은데 어떤 것을 더 쌓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원래 진로방향이 달랐어서 문과대학원에 진학했었습니다. 지금은 그만두고 아예 관련없는 직무로 이력서를 넣고 있습니다. 직무와 연관성이 없어서 대학원 졸업 이력을 넣는 게 오히려 감점 요인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최종학력에 학사만 입력해도 되나요? 이것도 학력위조가 되나요?
안녕하세요. 대학교를 졸업하였고, 설계 실무 경험이 있는 작성자입니다. - 26살 - 중소 기구 설계 5년 경력 - 지방 대학교 졸업 (학점은 3초 극초로 낮습니다.) - 영어 토스 IH (140) - 자격증 : 전산응용기계제도 기능사, 지게차 운전 기능사, ERP 생산정보관리사2급, 구조해석설계(산업기사급 산업인력공단 자격증), ITQ (3종) 생산관리 직무에 도전하고 싶고 대기업에 입사하고 싶어 스펙업을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산업안전기사 취득과 ADsP 취득을 위해 학습 중 (내년 3월 목표) 생산관리 부트캠프 하나를 진행 중 질문은 크게 3가지 입니다. 1. 제가 하는 활동이 취업에 득이 되는 활동인지 싶습니다. 2. 어떤 활동을 하는게 좋을까요 ? (데이터 분석 관련 부트캠프, 교육 등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이력서에 설계 경험을 어필하는 것이 생산관리에 득이 될까요 ? 된다면 어떤식으로 어필하는 것이 좋을까요 ? 간절합니다
답변 5
채택된 답변댓글 2
2023.01.30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외국계 말고 흔히 말하는 국내 대기업및 공기업에는 어떻게 작용할까요?
2023.01.30
대기업도 외국어 잘하면 좋아합니다. 근데 공기업은 어차피 뭔저 선입사하면 장땡이라 큰 임팩트없습니다.
아이비리그가 아니라고 불이익은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외국대학교라고 해서 메리트가 있다고도 보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외국에서 학교다니다가 한국으로 편입해서 입사한 케이스도 있기 때문에 꼭 뭐가 더 좋다, 합격률이 높다보다 본인의 커리어에 대한 이유와 함께 결국은 직무에서 요구되는 자질과 역량을 갖추는게 필요합니다. 스펙은 기본적으로 갖추는 전제 조건이라면 동일한 사람들 중에 어떤 사람이 우리 기업, 우리 팀에서 일하는게 조직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하는 관점에서 평가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결정을 앞두고 많은 고민이 있으시겠어요! 만약 저라면, 기회가 된다면 미국대학에 갈거 같아요! 지거국 중하위권이라고 하셨는데, 우선 선배들을 보면서 내가 원하는 기업에 잘 가는 학교라면 무방하지만, 못가는 학교라면 정말 힘들수도 있습니다! 또한 외국에 대학교를 간다는 것은 학교를 레벨업하고 취업을 위해서도 있겠지만, 다양한 경험과 어학능력을 향상 그리고 또 다른 시각을 위한다면 더 좋은 기회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멘티님께서 지금은 국내 취업을 위해서 외국 대학에 간다고 하셨지만 막상가시면 또 다른 기회와 길이 있을수 있으니! 뭐든 해보고시고 싶은서 해보시라고 추천드려요! ㅎㅎㅎ 국내 취업에 있어서도 외국대학나와서 딱 좋다! 무조건 합격이다! 불합격이다! 라고 말씀 드리기는 그렇고 가셔서 멘티님께서 어떠한 경험을 경력을 쌓아오시는지가 중요한가 같습니다! 잘 고민해보시고 좋은 결정 내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1
2023.01.30
감사합니다. 멘토님이 보셨을때 솔직히 지거국 중하위권이면 지거국이라해도 취업시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할까요?
또한 간혹 다른 카페나 유튜브에서 미국대학 아이비리그 아닌곳 졸업하면 취업에 오히려 불이익 있다고 본적이 있는데 -> 맞아용. 아이비리그가 아닌한 오히려 불이익인거 같습니다. 옛날에나 해외대학교하면 우와하고 스팩이되었지 요즘은 반대인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면접보로 다녔을때 그곳에 있던 해외대학분이 말해줬었습니다. 그런데 지거국 중하위권 대학교면 과탑이라도, 4.35라도 딱히 의미는 없어보이고, 저라면 미국 대학으로 갈것입니다. 왜냐하면 해외대학도 해외대학 나름이라서 지거국보다는 더 괜찮을 것입니다. 미국 대학 추천합니다. 그리고 미국대학이라고 그냥 안뽑아 이러지도 않습니다.
댓글 1
2023.01.30
지거국이 취업측면에서 유리하다 생각했는데, 공기업이 아니라면 대기업 측면이라면 지거국 중하위권이면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