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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국 인턴십 고민
안녕하세요, 코트라, 무역협회 등 무역쪽 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법학(주)과 경영학(부전공)을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스타트업 해외영업 6개월 인턴으로 기본적인 해외영업, 물류, 소싱 업무를 알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컨설팅회사에서 근무하며, 미국 내 상공회의소의 여러 이벤트를 참여하며 상공회의소를 조금은 접한 경험은 있습니다. 현재 미국으로 인턴십을 와서 2차로 3개월 간 추가로 인턴십을 진행할 예정인데, 상공회의소(경영지원)와 물류회사(수출입관리) 두 곳을 붙어 어느 곳을 가는 것인지 고민이 됩니다. 상공회의소는 무급이며, 물류회사는 유급입니다. 물류회사가 무역쪽 공기업에 아주 관련이 없어보이지도 않고, 무역 전공자가 아니다 보니 이번 기회에 깊게 경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귀국해서는 공기업에 포커싱을 할 예정이나, 공기업만 넣을 수는 없기에 차후 사기업 해외영업 직무쪽을 생각해봤을 땐 상공회의소보다는 물류회사의 경력이 더 도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상공회의소가 무역쪽 공기업들과 하는 일이 비슷하기도 하며, 다양한 한국기업의 직원들을 만날 수 있고, 한국기업이 미국에서 어떻게 성장하는 지를 볼 수 있을 것 같고, 무역협회, 코트라와 긴밀하게 협조한다고 하니 고민이 됩니다. 두 군데 모두 짧은 3개월이기에 회사의 입장에서 엄청난 경력으로 쳐주지 않을 것 같아 더 고민이 됩니다.
202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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