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제가 공백기 때 자격증 취득과 직무부트캠프, 직무(경영 사무, 회계)에 관한 책 읽기, 엑셀 공부 (현재 세무회계학과 편입 중) 등을 했는데 미래내일 일경험 면접에서도 공백기 질문 들어오나요?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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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에서 보시기에 단순히 메뉴 포스터 붙이고 테이블 추가한 것에 불과해 안 쓰는 것이 좋을까요? 인턴 근무 당시 F&B 브랜드의 저조한 매출을 개선하기 위해 매장에서 고객 동선을 관찰하고 공간 변화를 주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식료품 판매와 함께 브런치 메뉴를 판매하는 브랜드였습니다. 신메뉴 출시했으나 매출이 저조했습니다. 일주일간 매장에 방문해 고객을 관찰한 결과, 메뉴판이 계산대에만 위치해 있어서 메뉴가 눈에 띄지 않았고, 많은 고객이 식료품를 구경 후 계산 직전에서야 메뉴 존재를 인지하고 그대로 구매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에 매장 입구에 입간판을 놓고, 매장 벽면에 메뉴 포스터를 부착했습니다. 또한 매장 입구와 출구 쪽 테라스에 취식 공간을 확대했습니다. 이후 메뉴 매출이 증가했고 SNS 리뷰를 통해 음식 사진 포스팅이 전보다 늘어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 고객 관찰을 통해 터치포인트 변경으로 문제점 개선 및 브랜드 인식을 변화시킨 경험입니다.
안녕하세요. 간호사로 근무하다가 퇴사후 공시생 준비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공단, 간호사가 아닌일반행정으로 여러 공기업 및 은행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자격증및 어학 점수를 준비하고있는데요, 한국사 1급, 컴활 2급, 사조사 2급, adsp , 실용글쓰기, 토익 스피킹 정도만 준비하면 될지 금융권 자격증을 더 준비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금융권 아니면 재무팀에 들어가고싶은데 현실적으로 제 상황에서 어떤게 합리적인이 여쭤보고자 합니다... 3학년 기준 제 스펙은 학점: 경제학과 4점대 초반 자격증: 컴활 2급 대외활동: 서포터즈 활동(1회) 알바: 학원 알바, 동사무소 알바 아직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지 않아서 자격증과 대외활동들이 구체적이지 못 한 상황입니다. 이번 방학에 직무를 결정하고 자격증을 딸 예정입니다. 동아리, 학회 경험이 없고 사람들 앞에 나서서 하지 못하는 성격인 저에게 재무팀을 목표로 잡아 자격증 공부를 한 후 인턴을 하며 경험을 쌓는게 나을까요?(이때 복전을 하지 않아서 회계학과 강의를 듣지 않았던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대학교에서 회계 관련 전공을 듣지 않아도 자격증으로 커버가 될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1~2개 정도 듣는게 나을까요?) 금융권도 취업이 어렵고 재무팀도 티오가 적다는 거 같은데 저는 현실적으로 지금 저의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취업 가능성이 높은 곳을 목표로 잡고싶습니다.
협업에서 보시기에 단순히 메뉴 포스터 붙이고 테이블 추가한 것에 불과해 안 쓰는 것이 좋을까요? 인턴 근무 당시 F&B 브랜드의 저조한 매출을 개선하기 위해 매장에서 고객 동선을 관찰하고 공간 변화를 주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식료품 판매와 함께 브런치 메뉴를 판매하는 브랜드였습니다. 신메뉴 출시했으나 매출이 저조했습니다. 일주일간 매장에 방문해 고객을 관찰한 결과, 메뉴판이 계산대에만 위치해 있어서 메뉴가 눈에 띄지 않았고, 많은 고객이 식료품를 구경 후 계산 직전에서야 메뉴 존재를 인지하고 그대로 구매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에 매장 입구에 입간판을 놓고, 매장 벽면에 메뉴 포스터를 부착했습니다. 또한 매장 입구와 출구 쪽 테라스에 취식 공간을 확대했습니다. 이후 메뉴 매출이 증가했고 SNS 리뷰를 통해 음식 사진 포스팅이 전보다 늘어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 고객 관찰을 통해 터치포인트 변경으로 문제점 개선 및 브랜드 인식을 변화시킨 경험입니다.
안녕하세요. 간호사로 근무하다가 퇴사후 공시생 준비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공단, 간호사가 아닌일반행정으로 여러 공기업 및 은행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자격증및 어학 점수를 준비하고있는데요, 한국사 1급, 컴활 2급, 사조사 2급, adsp , 실용글쓰기, 토익 스피킹 정도만 준비하면 될지 금융권 자격증을 더 준비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금융권 아니면 재무팀에 들어가고싶은데 현실적으로 제 상황에서 어떤게 합리적인이 여쭤보고자 합니다... 3학년 기준 제 스펙은 학점: 경제학과 4점대 초반 자격증: 컴활 2급 대외활동: 서포터즈 활동(1회) 알바: 학원 알바, 동사무소 알바 아직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지 않아서 자격증과 대외활동들이 구체적이지 못 한 상황입니다. 이번 방학에 직무를 결정하고 자격증을 딸 예정입니다. 동아리, 학회 경험이 없고 사람들 앞에 나서서 하지 못하는 성격인 저에게 재무팀을 목표로 잡아 자격증 공부를 한 후 인턴을 하며 경험을 쌓는게 나을까요?(이때 복전을 하지 않아서 회계학과 강의를 듣지 않았던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대학교에서 회계 관련 전공을 듣지 않아도 자격증으로 커버가 될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1~2개 정도 듣는게 나을까요?) 금융권도 취업이 어렵고 재무팀도 티오가 적다는 거 같은데 저는 현실적으로 지금 저의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취업 가능성이 높은 곳을 목표로 잡고싶습니다.
답변 6
채택된 답변멘티님, 미래내일 일경험 면접에서도 공백기 질문이 나올 확률이 높으니 반드시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면접관들은 공백기 동안 무엇을 했고, 그 경험이 지원 직무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무엇을 배웠는지에 관심을 가집니다. 멘티님처럼 자격증 취득, 부트캠프, 독서, 엑셀 공부 등 직무와 연관된 활동을 했다면 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해당 경험이 직무 역량 강화에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백기 자체가 불리하게 작용하지는 않으니, 본인의 성장과 준비 과정을 논리적으로 정리해 자신감 있게 답변하시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미래내일 일경험 면접에서도 공백기 질문이 나올 수 있어요. 실제로 면접에서 지원동기, 본인의 노력, 휴학이나 공백 기간에 대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그동안 어떤 준비를 했는지 묻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때 자격증 취득, 부트캠프 참여, 직무 관련 독서, 엑셀 공부, 편입 등 직무 역량을 키우기 위해 구체적으로 노력한 점을 솔직하게 말씀해주면 오히려 긍정적으로 평가받아요. 면접관들은 공백 자체보다 그 기간 동안 본인이 어떻게 성장했는지, 앞으로의 계획이 뚜렷한지를 더 궁금해하니 자신 있게 답변 준비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