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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끔 보면 반도체 소자 직무 라는 말이 나오곤 하는데 반도체 소자 직무는 무엇을 하는 직무이며 반도체 공정과 어떤 차이가 있나요? 2. 반도체 교육 중 반도체 소자 파트 학습중인데 다이오드, pn접합 관련 식들이 나옵니다. 현직에서도 이런 복잡한 식들을 써먹나요?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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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유예로 작년 8월에 졸업 후 현재 공백기가 거의 1년이 되어갑니다. 정출연 소재 분석(공정 개발 지원) 인턴 합격한 상태이지만 고민이 되어 많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반도체 품질 위주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어 여러 공정실습과 교육을 들었지만 삼성 외에는 서류 합격조차 되지 않았고 실제 면접까지 이어진 기업은 철강 분야였습니다. 공백기로 불안한 마음에 철강, 자동차 산업으로도 품질 직무 관점에서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지원을 했었지만 반도체와는 거리가 먼 거 같아 취업에 도움이 되는 선택일지 고민입니다.
특성화고 - 화공과를 졸업하여 전공이랑 맞는 대학을 갔습니다. 대학을 잠깐 다니다가 저랑 너무 안 맞아서 중퇴를 하고 군대를 해결 했습니다'' 그러고 아르바이트 여러 개 하다가 가족들이 몸이 많이 안 좋아져서 3년 넘게 혼자 케어를 했습니다.. 이제 친척들이 대신 케어 해준다고 해서 취업을 하려고 하는데요... 현재 보유한 자격증이 컴활1급, 환경기능사 뿐 입니다'' 이제 20대 후반 됩니다 ㅠㅠ 스펙이 너무 낮아서 현재 공부를 하면서 이력서들을 이곳 저곳 다 넣고 있습니다'' 1. 면접 때 공백기 질문이 들어오면 솔직하게 가정사를 말 하는게 좋을까요? 2. 저도 유전 상 건강이 안 좋습니다'' (뇌에 관한 질병 있음..) 현재는 약물 치료로 가능하긴 한데 무리한 일은 못 하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일을 꼭 하고 싶은데 고졸로 사무직은 힘든 길 같은데 괜찮은 직무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26년2월 화공 졸업생입니다 희망직무는 반도체입니다 채용 공고에 보면 토익은 컷이 거의 기재가 되어있지 않고, 토익스피킹은 높아야 140점 정도가 보통으로 보입니다 (혹은, 토익스피킹 && 또는 토익 @@보유) 제가 현재 토익850점 토익스피킹160점인데 곧 만료가 되어서 우선적으로 토익스피킹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이 1) 채용 공고에서 토익을 보지 않는 기업이 대다수인데 그렇다면 토익 재응시를 하는 것보다 직무 이해를 높이는게 좋을까요 ? 2) 만일 토익스피킹 재응시를 했는데 이전보다 낮게 나왔지만 지원은 가능한 점수라면 (140-150) 시험을 한번 더 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커트 이상이기만 하면 될까요 .. 고고익선인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졸업 유예로 작년 8월에 졸업 후 현재 공백기가 거의 1년이 되어갑니다. 정출연 소재 분석(공정 개발 지원) 인턴 합격한 상태이지만 고민이 되어 많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반도체 품질 위주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어 여러 공정실습과 교육을 들었지만 삼성 외에는 서류 합격조차 되지 않았고 실제 면접까지 이어진 기업은 철강 분야였습니다. 공백기로 불안한 마음에 철강, 자동차 산업으로도 품질 직무 관점에서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지원을 했었지만 반도체와는 거리가 먼 거 같아 취업에 도움이 되는 선택일지 고민입니다.
특성화고 - 화공과를 졸업하여 전공이랑 맞는 대학을 갔습니다. 대학을 잠깐 다니다가 저랑 너무 안 맞아서 중퇴를 하고 군대를 해결 했습니다'' 그러고 아르바이트 여러 개 하다가 가족들이 몸이 많이 안 좋아져서 3년 넘게 혼자 케어를 했습니다.. 이제 친척들이 대신 케어 해준다고 해서 취업을 하려고 하는데요... 현재 보유한 자격증이 컴활1급, 환경기능사 뿐 입니다'' 이제 20대 후반 됩니다 ㅠㅠ 스펙이 너무 낮아서 현재 공부를 하면서 이력서들을 이곳 저곳 다 넣고 있습니다'' 1. 면접 때 공백기 질문이 들어오면 솔직하게 가정사를 말 하는게 좋을까요? 2. 저도 유전 상 건강이 안 좋습니다'' (뇌에 관한 질병 있음..) 현재는 약물 치료로 가능하긴 한데 무리한 일은 못 하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일을 꼭 하고 싶은데 고졸로 사무직은 힘든 길 같은데 괜찮은 직무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26년2월 화공 졸업생입니다 희망직무는 반도체입니다 채용 공고에 보면 토익은 컷이 거의 기재가 되어있지 않고, 토익스피킹은 높아야 140점 정도가 보통으로 보입니다 (혹은, 토익스피킹 && 또는 토익 @@보유) 제가 현재 토익850점 토익스피킹160점인데 곧 만료가 되어서 우선적으로 토익스피킹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이 1) 채용 공고에서 토익을 보지 않는 기업이 대다수인데 그렇다면 토익 재응시를 하는 것보다 직무 이해를 높이는게 좋을까요 ? 2) 만일 토익스피킹 재응시를 했는데 이전보다 낮게 나왔지만 지원은 가능한 점수라면 (140-150) 시험을 한번 더 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커트 이상이기만 하면 될까요 .. 고고익선인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2
1. 메모리 반도체를 예시로 말씀드리자면, 소자(Device) 직무는 DRAM이나 NAND의 동작 및 성능을 대변하는 "Transistor"의 개선을 목표로 개발에 임하는 직무를 말합니다. 데이터가 직접적으로 저장되는 Cell Transistor 혹은 동작을 위한 회로를 구성하는 Peri Transistor 등을 scaling 하거나 신뢰성을 향상시키는 것 등이 주된 업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학교 과정에서 배우는 MOSFET을 개선시킨다고 생각하시면 좀 더 이해가 될까요? 소자 엔지니어가 개별 Transistor의 개발에 집중한다면, 공정 직무는 실제 반도체 칩을 A to Z 까지 만들어내는 과정을 담당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령 NAND의 수백단 적층이라든가, DRAM의 굉장히 긴 Cap 형성 등이 공정 직무의 일부 예시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제 칩을 만들어내기 위해, 디자인부터 시작해서 아무 것도 없는 실리콘 웨이퍼에 수천 스텝의 공정을 적용해 구조를 완성시키는 업무를 맡습니다. 2. 현직에서도 복잡한 수식들을 다 외운다거나 늘상 사용하지는 않는 편입니다. 기존 지식으로 해석이 되지 않는 새로운 현상 등을 모델링하거나 할 때 논문에서 차용한다든가 하면서 가끔 사용하는 경우는 가끔 있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수식 자체보다, 그것들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정성적으로 소자 동작과 어떻게 연결되는 지를 알고 있는가 입니다(Band, doping, diffusion 등등). 다이오드, PN 정션 등이 MOSFET의 기초가 되고, MOSFET이 반도체 소자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개념의 이해는 꼭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