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떨어진 기업에서 다시연락
한달 전 한 중견기업에 지원하여 탈락하였습니다.
1차면접-인적성-2차면접 이었는데
인적성에서 탈락하였습니다.
(사실 1차면접때 저 스스로도 합격할거같다고 느껴서 인적성을 볼때 안일하게 공부를 거의 안하고 응시했습니다)
근데 그저께 다시 연락이와서
적합자를 아직 찾지못했는데 지원자분이 면접에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한다 그래서 인적성 재응시 야부를 여쭤보시더라구요(조심스럽게 저번에 뭐가 부족했냐 물어보니 수리가 좀 딸렸다고하심)
그래서 알겠다고하고 인적성 공부해서 보고 2차 면접준비하고있는데
이런 경우에 합격 확률이 그래도 좀 있는편일까요?
물론 제가 면접을 잘봐야하겠지만..
Q. 현재 상황에서 정규직/인턴
안녕하세요! 제 상황에서 정규직을 하는게 맞을지 인턴을 하는게 맞을지 판단이 서지 않아 코멘토 현직자분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현재 제 상황은 공기업 준비를 하다가 사기업으로 방향을 돌리고 이력서를 11월부터 넣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상 현실적으로는 빠르게 구직을 하는 게 맞으나, 코로나 학번으로 교환학생을 가지 못 한 것이 많은 후회가 되어 내년 4-9월달까지 워홀 또는 단기유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전에 워홀 자금도 모으기 위해 직무 유관 단기 인턴을 계획 중입니다. 정규직을 단기로 하는 것도 생각했지만 회사측에 민폐이고 저도 정규직이 되면 기회비용때문에 그만두지 못 할 것 같아 단기 인턴을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소수의 중견기업으로부터 정규직 면접 제안을 받게 되어 고민이 됩니다. 3-6개월 워홀 자금+직무 경험 쌓기 위해 정규직에 만약 합격한다면 정규직을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당초 계획대로 인턴을 하는게 젛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Q. 3개월 재직중인 회사 경력에 적어야 할까요?
7월에 한 제약회사 qc 직무로 합격하여 지금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바이오산업쪽으로 넘어가고싶다는 제 개인적인 목표가 있어서 최근에 나온 공고들에 지원을 해보려고하는데
현재 하고있는 업무와 동일한 업무(이화학qc)로 지원하고자 한다면 지금 재직 중임을 밝히고 3개월 정도의 경력을 작성하는게 좋을까요?
경력이 너무 짧고 빠르게 이직하려고하는게 보여서 안 좋을 수 있다. vs
동일 직무라면 직무적인 어필을 위해 써야한다.
이 두가지 의견으로 인해 고민인 상황입니다. 선배님들의 의견이 듣고 싶어 질문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3개월 재직 중 경력....작성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가고싶은 바이오 기업으로 이직하신 분이 계신데, 혹시 그 분을 통해 지금 회사에 제가 이직 준비중인게 알려질까봐 두려운점도 있는데 실제로 이런식으로 알려지기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