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저는 보안관제 경력 4년 정도 되었고 현재는 업무가 변경되어 클라우드팀으로 옮겼는데요 업무는 타의로 어쩔수 없이 변경되어 적응이 어렵네요.. 제가 하고 싶은 업무는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쪽인데 현재 CPPG는 자격증 취득을 못한 상황인데 현재 제 경력으로 개인정보보호 쪽으로 이직을 준비하면 100% 불가능일까요? 최소한 CPPG라도 취득하고 서류 준비하는게 확률이 높을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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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퀀트 관련 직무도 체험해볼 기회를 얻고, 교수님이나 현직자 등 퀀트에 대해 아는 사람들을 여러 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퀀트를 한다고 하면 보통 어떤 직무를 맡는 것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제 지인의 지인은 카이스트 금융공학 석사를 나와서 퀀트 쪽 공부를 많이 했어도, 그냥 영업 쪽의 일을 한다고 듣기도 했고, 증권사의 IT 직무에 계신 분이 동시에 퀀트를 하는 것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현직자에 계신 혹은 현직자와 가까이 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퀀트가 어떤 일을 하는 것인지, 주요 직무와 하루 일과 같은 것들을 알려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대학 졸업시기를 기준으로 3년반을 공백기로 보냈습니다. 이번 하반기를 기점으로 취업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먼저 스펙은 29살(남) / 지거국 / 신소재공학과 학사 / 학점 3.99 / 토익스피킹 IH / 컴활 2급 이게 전부입니다. 신소재공학 전공으로는 연구개발, 생산, 품질 직무에 많이 취업한다고 하는데 이게 맞나요? 제조업 분야의 품질관리 직무를 제일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뭐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지금 당장 취업하기는 힘든가요? 힘들다면 직무 관련 경험이나 지식 같은 것을 어필하기 위해 할 수 있는게 있나요? 기업은 괜찮은 규모의 중소기업이 목표인데 현실적으로 많이 힘든가요?
안녕하세요 인문계열 졸업 후 공백기 후 늦었지먼 여러 분야 시도하며 진로를 찾아가는 취준생입니다. 최근 세무법인에서 몇 달 근무하면서 여러가지 신고를 하다보니 노무,인사,회계, 세무쪽으로 흥미가 생겨 직무를 선택하고 최종목표 중견이상입니다. 제가 대학이 관련학과가 아니다보니 우선 현재 재경과 어학 준비중이며 자격증 취득만 하기엔 시간이 아까워 우선 동시에 경력쌓을 근무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혹 희망분야로 가고자 할때, 세무법인(사무실),노무법인(사무실),중소 강소(경리) 중에 어떠한 것을 우선시 해서 지원하는것이 추후 연결에 도움이 될까요? 방황에 고민이 많아 글이 장황함에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에 퀀트 관련 직무도 체험해볼 기회를 얻고, 교수님이나 현직자 등 퀀트에 대해 아는 사람들을 여러 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퀀트를 한다고 하면 보통 어떤 직무를 맡는 것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제 지인의 지인은 카이스트 금융공학 석사를 나와서 퀀트 쪽 공부를 많이 했어도, 그냥 영업 쪽의 일을 한다고 듣기도 했고, 증권사의 IT 직무에 계신 분이 동시에 퀀트를 하는 것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현직자에 계신 혹은 현직자와 가까이 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퀀트가 어떤 일을 하는 것인지, 주요 직무와 하루 일과 같은 것들을 알려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대학 졸업시기를 기준으로 3년반을 공백기로 보냈습니다. 이번 하반기를 기점으로 취업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먼저 스펙은 29살(남) / 지거국 / 신소재공학과 학사 / 학점 3.99 / 토익스피킹 IH / 컴활 2급 이게 전부입니다. 신소재공학 전공으로는 연구개발, 생산, 품질 직무에 많이 취업한다고 하는데 이게 맞나요? 제조업 분야의 품질관리 직무를 제일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뭐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지금 당장 취업하기는 힘든가요? 힘들다면 직무 관련 경험이나 지식 같은 것을 어필하기 위해 할 수 있는게 있나요? 기업은 괜찮은 규모의 중소기업이 목표인데 현실적으로 많이 힘든가요?
안녕하세요 인문계열 졸업 후 공백기 후 늦었지먼 여러 분야 시도하며 진로를 찾아가는 취준생입니다. 최근 세무법인에서 몇 달 근무하면서 여러가지 신고를 하다보니 노무,인사,회계, 세무쪽으로 흥미가 생겨 직무를 선택하고 최종목표 중견이상입니다. 제가 대학이 관련학과가 아니다보니 우선 현재 재경과 어학 준비중이며 자격증 취득만 하기엔 시간이 아까워 우선 동시에 경력쌓을 근무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혹 희망분야로 가고자 할때, 세무법인(사무실),노무법인(사무실),중소 강소(경리) 중에 어떠한 것을 우선시 해서 지원하는것이 추후 연결에 도움이 될까요? 방황에 고민이 많아 글이 장황함에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4
현재 보안관제 경력 4년을 보유하고 계시고, 현재 클라우드팀으로 이동하셨지만 개인정보보호 담당자로의 이직을 희망하시는군요. ✅ 결론부터 말하면, 개인정보보호 담당자로 이직이 100%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CPPG(개인정보보호 전문가 자격증) 취득이 없다면 경쟁력이 다소 낮아질 수 있습니다. ✅ 1. 개인정보보호 담당자로 이직 가능성 💡현재 경력만으로도 지원이 가능할까요? 가능성 있음: 보안관제 경력이 있기 때문에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의 연관성을 강조하면 가능합니다. 하지만, 개인정보보호 담당자는 주로 개인정보 영향 평가(PIA), GDPR, 국내 개인정보보호법, ISO 27701 등의 법규 및 컴플라이언스 관리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안관제는 기술적인 보안 대응이 주 업무 개인정보보호는 정책 및 컴플라이언스(법/규제) 중심 이 차이점을 극복하고 관련 경험을 추가하면 이직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2. CPPG 자격증 없이도 지원할 수 있을까? CPPG가 있으면 서류 통과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 하지만, 필수 자격은 아니므로 CPPG 없이도 개인정보보호 관련 경험을 보완하면 가능 만약 빠른 이직을 원한다면 CPPG 취득을 병행하면서 서류 지원을 함께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3. 개인정보보호 이직을 위한 보완 전략 🔹 ① 현재 업무와 개인정보보호 연관점 찾기 현재 클라우드팀에서 개인정보보호와 관련된 업무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수행 예: 클라우드 상의 개인정보 보호 관리 정책 수립, 암호화/접근제어 설정, 로그 모니터링 등 🔹 ② 법적 규제 & 컴플라이언스 학습 개인정보보호법, GDPR, ISO 27701, NIST Privacy Framework 등을 학습하여 지식 보완 PIA(개인정보 영향 평가) 수행 경험이 있다면 강점 🔹 ③ 관련 프로젝트 수행 및 이력서 보강 회사 내에서 개인정보 보호 관련 컨설팅, 내부 감사 대응, 보안정책 수립 등을 수행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보안관제에서 개인정보보호 모니터링 수행 경험"을 강조 🔹 ④ CPPG 또는 CISSP, CIPP 자격증 취득 고려 CPPG: 국내 개인정보보호 관련 대표 자격증 (기업에서 선호) CIPP(E, US 등): 국제 개인정보보호 관련 자격증 (GDPR, 미국 CCPA 등) CISSP(보안 거버넌스 & 리스크 관리 부분 강조 가능) 🔹 ⑤ 기업별 채용공고 분석 및 네트워킹 활용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채용 공고에서 요구하는 기술 및 역량을 분석 보안 커뮤니티, 링크드인 등을 활용하여 관련 직무 담당자들과 네트워킹 ✅ 4. 결론 및 추천 액션 플랜 빠른 이직 희망 → CPPG 없이도 이직 가능하지만, 자기소개서 및 면접에서 개인정보보호 관련 경험을 최대한 강조해야 함 확실한 경쟁력 확보 후 이직 희망 → CPPG 또는 CIPP(E) 취득 후 지원하면 확률 상승 현재 클라우드팀 업무에서 개인정보보호 연관 업무 수행 후, 관련 프로젝트 경험으로 전환 가능 📌 추천 액션 ✔ CPPG 학습 시작 (단기 목표: 3~6개월 내 취득 목표 설정) ✔ 현업에서 개인정보보호 관련 업무 수행 (보안정책, PIA, 법규 적용 경험 추가) ✔ 기업별 요구 역량 분석 후 지원 전략 수립 ✔ 이직 타겟 기업(대기업/공공기관/금융 등) 맞춤형 이력서 준비 이렇게 준비하면 CPPG 취득 여부와 관계없이 개인정보보호 담당자로 이직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빠르게 도전할 수도 있고, 조금 더 준비해서 확실하게 갈 수도 있으니 목표에 맞게 전략을 설정해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