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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보안관제 해도 될까요?

대학졸업후 대다수의 컴공사람들이 개발자로 가는데 저는 보안쪽에 관심을 가져서 한번 보안관제로 취업을 시작해 공부하면서 모의해킹이나 컨설팅쪽 이직준비를 하고 경력 4년채운뒤 사이버수사로 갈생각이거나 보안담당자로 일 할 생각입니다. 하지만 현실을 보니 박봉에, 보안관제는 전망이 없다는 소리도 들리고 이래저래 걱정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다시 개발자로 준비를 해야하나 생각도 들고요 생각이 많아서 조언을 구해봅니다..

답변 3
김냐뇨
코사원 ∙ 채택률 0%

관제와 모의해킹은 실제 수행하는 업무에 차이가 크며, 관제를 시작하는 분들은 다들 넘어가겠다고 말하지만 넘어가는 데에 성공하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할수있어.
코부장 ∙ 채택률 65%

개발자 인력 수요 풀이 점점 커짐에 따라서 저는 적극 추천하는 바 이구요
보안 담당자도 생각보다 많은 잡을 요구하기 떄문에 굉장히 추천드리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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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파이프
코부사장 ∙ 채택률 80%

안녕하세요. 직업을 선택할 때, 연봉이나 향후 커리어가 굉장히 중요하죠.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5년전만 하더라도 컴공은 지금만큼 각광받지 못했습니다.(물론 괜찮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앞으로 메타버스, 블록체인 기술이 점점 발달하면서 보안 쪽의 인력수요도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개발자 붐이 있었듯이 가까운 미래에 보안쪽 인력의 수요도 현재보다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개발자와 보안쪽은 다소 다른 커리어라고 알고 있는데, 개발자가 직무에 맞지 않는다면 불편한 옷을 입고있는 것과 같아 결국에는 보안쪽을 해볼까?하는 후회 또는 중간에 우회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어디까지나 제 의견이기 때문에 차근차근 고민하셔서 최선의 선택을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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