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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로 3학년이 된 공대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공대에서 공대 복수전공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복수전공을 하게 된다면 5학년으로 졸업을 하게 될 것같습니다. 그런데 현재 본과가 플랜트 전공인데 여기서 구조,ICT,유체쪽은 커리큘럼에 있습니다. 만약 복수전공을 한다면 건축이나 토목쪽으로 하고 싶은데 도움이 될까요??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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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3학년 2학기인데 솔직히 말해서 공부에 흥미가 없어 공부를 안했습니다 그래도 다시 정신차려서 학점1점대에서 3.07정도까지 올리긴했습니다 이런상태에서 보안에 흥미가 생겨 관련 교수님 랩실에 학부연구생으로 들어가있는데 사실 연구실 생활하면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해 도움이 많이 되긴했습니다 하지만 성적을 더 높이 끌어올리긴 좀 힘들것같고 그렇다고해서 성적을 포기할순 없어서 고민이 많이됩니다 이런상황일때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할때 과연 프로젝트드들이 도움이 많이될까? 지금성적으로 이런고민을 하고있습니다 랩실을 4학년 1학기까지만 하고 다시 성적에 집중을할지(계절학기는 꾸준히 듣고있음) 아님 연구실에 졸업때까지 있으면서 프로젝트에 더참여를 할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대전에 있는 지거국 전기공학과 다니는 26년 2월 졸업 예정자입니다.(전기기사 준비중입니다.) 제 고민은 현재 두 가지 입니다. 1. 전공 8학점이 남은 상태인데, 내년 1학기에 학교를 다니더라도 교내 학기제 현장실습을 가볼지. (당장 졸업한다고 어딜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닌것 같아서…) 2. 지원할 현장실습 기관 관련한 고민입니다. 중견 전선회사 생산팀(6개월) 정출연(원자력 품질보증 직무) 이 둘 중 당연히 전선회사가 도움이 되겠지만, 지원해서 합격할 확률은 후자가 더 높은 것 같아 고민입니다. * 저는 전기 설비나 생산관리로 취업 준비를 할 생각이었습니다.
일단 미분적분학,공업수학 이 두과목을 다 공부하면 일반물리학 공부가 쉬워지나요? 또 미분적분학,공업수학 이 두과목을 다 공부하면 "화공양론"을 시작으로 학사과정 화학공학과 2~4학년때까지 공부해야 될 거의 모든 화학공학과 전공과목들을 비교적 쉽게 공부 할수있나요?
제가 지금 3학년 2학기인데 솔직히 말해서 공부에 흥미가 없어 공부를 안했습니다 그래도 다시 정신차려서 학점1점대에서 3.07정도까지 올리긴했습니다 이런상태에서 보안에 흥미가 생겨 관련 교수님 랩실에 학부연구생으로 들어가있는데 사실 연구실 생활하면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해 도움이 많이 되긴했습니다 하지만 성적을 더 높이 끌어올리긴 좀 힘들것같고 그렇다고해서 성적을 포기할순 없어서 고민이 많이됩니다 이런상황일때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할때 과연 프로젝트드들이 도움이 많이될까? 지금성적으로 이런고민을 하고있습니다 랩실을 4학년 1학기까지만 하고 다시 성적에 집중을할지(계절학기는 꾸준히 듣고있음) 아님 연구실에 졸업때까지 있으면서 프로젝트에 더참여를 할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대전에 있는 지거국 전기공학과 다니는 26년 2월 졸업 예정자입니다.(전기기사 준비중입니다.) 제 고민은 현재 두 가지 입니다. 1. 전공 8학점이 남은 상태인데, 내년 1학기에 학교를 다니더라도 교내 학기제 현장실습을 가볼지. (당장 졸업한다고 어딜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닌것 같아서…) 2. 지원할 현장실습 기관 관련한 고민입니다. 중견 전선회사 생산팀(6개월) 정출연(원자력 품질보증 직무) 이 둘 중 당연히 전선회사가 도움이 되겠지만, 지원해서 합격할 확률은 후자가 더 높은 것 같아 고민입니다. * 저는 전기 설비나 생산관리로 취업 준비를 할 생각이었습니다.
일단 미분적분학,공업수학 이 두과목을 다 공부하면 일반물리학 공부가 쉬워지나요? 또 미분적분학,공업수학 이 두과목을 다 공부하면 "화공양론"을 시작으로 학사과정 화학공학과 2~4학년때까지 공부해야 될 거의 모든 화학공학과 전공과목들을 비교적 쉽게 공부 할수있나요?
답변 7
안녕하세요, 멘티님! 공대에서 복수전공을 고민 중이시군요. 고민을 정리해서 도와드릴게요. 우선, 복수전공이 도움이 될지 여부는 멘티님이 앞으로 목표하는 커리어와 맞닿아 있어요. 현재 플랜트 전공이라면, 건축이나 토목 쪽으로 복수전공을 선택할 경우 플랜트 설계, 건축 플랜트, 구조 설계 등으로 커리어를 확장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특히 플랜트 산업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갖춘 인재를 선호하기 때문에, 건축이나 토목 복수전공은 충분히 가치가 있을 수 있어요. 다만, 복수전공을 선택하면 5학년 졸업이 예상된다고 하셨는데, 이 점도 고려가 필요합니다. 졸업이 늦어지더라도 복수전공이 장기적으로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확실한 도움이 된다면 그만큼의 시간 투자는 의미가 있어요. 하지만 복수전공을 하느라 학점 관리나 본전공 학업에 지장이 생긴다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본인의 학업 스타일과 시간을 잘 점검해보는 게 중요해요. 또한, 건축이나 토목 쪽 복수전공이 꼭 필요한지 따져볼 필요도 있어요. 현재 플랜트 전공 내에서도 구조, ICT, 유체 같은 다양한 분야를 배우고 계신다면, 추가로 복수전공 없이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복수전공 없이 본전공 내에서 깊이 있는 프로젝트나 인턴십 경험을 쌓고, 관련 자격증(예: 건설안전기사, CAD 관련 자격증 등)을 취득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어요. 결론적으로 복수전공이 도움이 될지는 멘티님이 앞으로 어떤 직무나 분야로 나아가고 싶은지에 따라 다릅니다. 복수전공을 통해 장기적으로 목표하는 커리어에 더 많은 선택지를 만들 수 있다면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거예요. 하지만 복수전공 없이 본전공에 집중하면서도 목표를 충분히 이룰 수 있다면, 굳이 시간을 늘리기보다는 본전공을 심화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떤 결정을 하시든 멘티님의 노력은 분명 빛을 발할 거예요. 자신감을 가지고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모쪼록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하며, 채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공대에서 공대로 복수전공을 하면 일단 시야, 견문, 지식,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도 기계와 전자를 복수전공 했는데, 계장/전장 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플랜트 전공이라고 하셨으면 건축이나 토목을 전공하는 것보다는 화공, 기계, 전자 중에서 복수전공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화공플랜트에서는 화학공학이 메인이며, 발전플랜트 등에서는 기계/전기 등이 메인입니다. 건축이나 토목은 플랜트와는 별도로서 그 비중이 크지는 않습니다. 저는 화학공학이나 기계공학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