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부당한 지시, 따지는게 맞겠죠?
대기업 계약직으로 3개월째 근무중입니다 너무 큰 규모의 대기업이고, 직무도 원하는 직무이긴한데 반복되는 단순 업무와 팀장님의 정직원들과의 차별 대우로 최근 퇴사 고민을 조금 하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저와 실무를 함께하는 정직원(10년차) 이 저한테 일을 요청할 때 너무 쉽게 대충 요청하고 결국 나중엔 요청 사항 자체가 바뀌어서 일을 처음부터 다시 하게 되는 상황들이 몇 있었어요. (그 사람이 잘못 요청을 한거죠) 다시 요청할 때도 "일이 이렇게 돼서 미안하다, 다시 해줄 수 있겠냐"는 식이 아닌 너무 하청하듯 던져줘서 자존감이 무너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번에도 한번 이런 일이 있었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사과를 요청하는 게 맞을지 입닥치고 그냥 알겠다고 하는게 맞을지 현실적인 냉정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직 24살이라 대기업 정직원들 상대하는거 매일이 벅차고 이번 건도 판단이 안섭니다...
2025.11.01
함께 읽은 질문
Q. 공고 마감 후 같은 공고를 다시 올리는 건
사람인에서 어제가 마감인 공고에 지원했는데, 기업에서 제 이력서를 열람하더니 어제 공고는 삭제하고, 같은 공고를 지원기간 늘려서 새로 올렸습니다. 이건 지원자가 다 맘에 안 들어서 새로 지원받는건가요?
Q. 막학기 교환학생 vs 취준
안녕하세요. 현재 23살 3학년 2학기를 앞두고 있는 지거국 경제학과 여대생입니다. 원래 교환학생 생각이 있었으나, 비용적 문제로 고민하다가, 이번에 교환을 다녀온 많은 사람들의 적극 추천 + 어떻게 충당할 방안이 생겨 교환학생을 고민 중입니다. 저는 현재, 100% 확정은 아니지만, 높은 확률로 공기업 사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토익을 제외하고 컴활, 한능검을 따지 못한 상황이고 학술동아리와 대외활동 경력은 24년 1월/2월이 마지막 입니다. 또한 만약 교환학생을 간다면 막학기에 가게 되기에 5-1학기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25살에 졸업입니다 ㅠㅠ ) 4학년이란 귀중한 시기에 교환학생을 가야 하는 건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동시에 한 학기 늦어지는 것이 그리 큰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도 들어서 8월 내내 이 문제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멘토님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 면접에서 거짓말
지난주 면접에서 다른회사 어디 지원했냐는 질문에 실제로 몇군데 넣지 않았고(3곳정도) 이미 1~2달전에 서류불합된 터라 이 회사만 지원했다고 했습니다 거짓말처럼 들렸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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