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대학원 입학 고민
바이오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바이오쪽은 대학원을 가는게 취업에 유리하기도 하고 대부분의 교수님 및 선배 등 대학원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직무에 따라 다르겠지만 연구원이 되려면 대학원은 필수로 알고 있습니다. 바이오분야에서 연구원이 아닌 다른 직무를 희망한다고 해도 대학원을 가는 의미가 있을까요?
Q. 학사 전문학사 전형 지원
저는 학사 졸업자이고 현재 전문학사 전형에 지원을 할지 말지 고민 중입니다. 급여는 전문학사 전형이다 보니 전문학사와 처우가 같다고 알고 있지만 아무래도 입사하고 싶은 기업이라 고민 중입니다.
[질문1]
: 학사와 전문학사의 업무 난이도의 차이가 심한가요?
저는 직무에 대한 열정이 강해서 제대로 된 업무를 배우고 직무 역량을 키우고 싶은데 전문학사로 입사하게 될 경우,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고 생각했던 업무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를 자주 들어서 걱정입니다.
[질문2]
: 1년 중고신입 이직 시 상관 없지만 3년 이상 경력으로 타기업 학사 전형 이직 시에는 과거에 전문학사로서 일했던 것이 미래 커리어로 봤을 때 직무 역량이나 대우의 차이가 심할까요?
[질문3]
: 기업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대졸과 전문대졸의 급여 차이가 어느정도 나나요?
대졸 계약 연봉 5000 기준으로 비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건기식 CRA
안녕하세요.
건기식 CRA로 출근을 앞둔 사람입니다.
다른 업종에서 근무했다가 CRA에 도전해보고 싶어서 퇴사하고 취준을 하게되었습니다.
의약품 CRA가 목표였긴한데 어쩌다보니 건기식으로 넘어오게되었습니다.
한가지 고민되는 점은 기존보다 연봉은 천은 낮추고 들어가는 만큼 후에 경력을 쌓아 이직했을때 연봉상승이 원활할까 하는 점입니다.
의약품 CRA의 경우엔 이직시 연봉상승률이 높고 이직자리가 많다고 알고있는데, 건기식 CRA의 경우엔 알려진 정보가 얼마 없더라고요....
그리고 취업사이트에서 검색해봐도 건기식 CRA 자리도 없고....전망이 좋은거 같지도 않고...
나이도 있어서 이번에 이직하게 된다면 그 직무로 쭉 해야할 것 같은데, 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떤 결정을 내리실 건가요?
의약품 포기하고 건기식으로?
건기식 포기하고 의약품을 더 준비할지?
건기식으로라도 경력을 쌓고 중고신입느낌으로 해야할지?
현직자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