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비전공, 국비 수료자 입니다...
국비 수료 후 구직중인 사람입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취업이 어렵고, 아무래도 신입이다보니 많이 힘든데요.
제가 면접을 보면서 느낀게, 국비에서 배운 기술이 실무에서는 잘 활용되지 않는구나 를 느꼈습니다.
수료후 4개월이란 시간이 지났고, 지속적인 취업난으로 인해 현재 많이 힘든 시기인데요,
우연히 코멘토를 알게되어 현재 SW 직무부트를 신청한 상태입니다.(아직 시작되진 않았습니다.)
해당 직무부트 이수시 과연 제가 따라갈 수 있을지도 많이 우려되기도 하고,
제가 나이가 29세다보니 면접을 가면 신입치고는 나이가 많단 이야길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회사 입장으로서 나이많은 신입은 불편할 수 있는 점 이해하지만..
쌓이고 쌓이다보니 이게 어느새 저한텐 상처더라구요...
저처럼 나이많은 비전공 국비수료자도 정말 할 수 있을까요...
요즘들어 고민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https://jojoldu.tistory.com/277?category=689637
국비교육생이 전설님의 글을 읽어보세요
저는 전공자인데 이분글볼때마다 많이 반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인생은 나이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뭐든 묵묵히 자기방향으로 가는사람이 성공하더라고요
그리고 교육을들을때도 어렵다라고 따라가기힘들다라고 생각만하지마시고 어떻게하면 내것으로 만들수있을까?라는것을 많이 고민해야해요
1번보고 어려우면 2번 3번 4번 계속 반복
저도 지금도 전공책 보고있는데 3번이상 반복해서 보는것도 있고요
그리고 복수전공이긴하나 고대 경영에서 컴공 복수전공하시는 https://www.zerocho.com/ 라는 분도있어요
다들 시작은 컴공이 아니였으나 컴공보다 더 열심히하는 비전공자들이 많습니다
제 첫직장때 33살에 신입으로 오신분도 있어요
그러니 포기하지마시고 늦었다 생각하지마시고 묵묵히 자기 길가세요
202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