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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수 없는 신입 개발자 퇴사가 고민됩니다

평범한가재

AI 전공으로 대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이번 1월 컴퓨터 비전쪽 스타트업에 취업을 하고 현재 다니는 중입니다. 인원은 10명 이하의 굉장히 작은 스타트업입니다. 1. 업무 강도가 제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많이 높네요. 연구실에 단련이 되었다지만 주60시간 정도 일하고 있는 듯한데 이게 맞나 싶네요. 2. 업무 시간은 그렇다 치는데 사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입사 1주차에 컨셉이 잡힌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고 플랜을 세우고 미팅하고 업무를 추진 중입니다. 달성 KPI가 빡빡해서 솔직히 많이 부담스럽네요. 석사 때의 연장선상 느낌이라 업무 자체는 수행은 할 수 있겠는데, 개발자에게 중요한 협업 능력을 전혀 기를 수 없어 여기 있어야 할지 고민되긴 합니다. 제가 예전 건강 문제로 취업이 많이 늦어 나이가 많습니다. (91년생) 작년 취준 시 석졸이라 나이에 관대하다는 느낌을 받기는 했는데 제 착각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퇴사하고 2~3월 공채 시즌을 노려볼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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