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녕하세요 이번방학 교육 vs 인턴 고민입니다ㅠㅠ
지금 어떻게 된거냐면…
한달전 방학기간동안 진행하는 인턴 면접을보았고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전공관련 HRD 국가 플랜트산업 교육을 두달짜리 듣게되었습니다 현재 한달정도 진행이되었는데
갑자기 인턴에서 연락이와서 방학기간인 나머지한달 인턴 와주면안되냐고 연락이왔습니다.
교육을 계속듣고 수료를하는게 도움이될까요?
아니면 한달이지만 그래도 직무경험이 도움이될까요?
주변에물어보면 의견이 반반이어서 잘 모르겠네요ㅠㅠ 교육도 어차피 전공관련이고 인턴 한달해서 어따 써먹냐는 반응도 있고 그냥 인턴하라는 반응도 있어서요..!
Q. Cadence Virtuoso를 통한 CMOS Layout Design 경험
현재 4-2 재학중인 25년 2월 졸업예정자입니다. (학점 4.1X)
이번 겨울계절학기에, 학교에서 처음으로 Layout설계 관련 과목이 열려서 수강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제가 지금까지는 반도체 소자 관련한 과목과 경험들 위주로 준비를 하였지만, 이번 하반기에는 모두 떨어졌습니다.
레이아웃 설계는 회로설계와 공정설계 모두와 관련이 있다고는 알고 있습니다만, 현재 국내 칩메이커사의 공정설계/소자 관련 직무가 바늘구멍과도 같다고 체감하고 있는 터라, 차라리 반도체 장비사에 먼저 취업해 양산기술/공정기술 쪽에 이직을 노리는게 어떨까 생각 중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제가 궁금한 것은 이거입니다.
Virtuoso를 이용한 레이아웃 설계 경험이 반도체 산업을 제외한 다른 산업의 직무에도 도움이 될까요? (예) 방산의 HW직무등
혹은 칩메이커 회사가 아닌 팹리스 회사를 지원하는데에도 메리트가 있을까요?
즉, 해당 과목이 회사 지원의 풀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지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