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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산업을 전환하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석유화학쪽 저년차 엔지니어 입니다. 요즘경기도 안좋고 무엇보다도 중국의 석유화학 물량이 엄청나서 석유화학 업계가 장기적으로 힘들거라고 선배님들이 말씀하십니다. Lg화학도 돈이 되지않는 단위공정을 스크랩 또는 매각할 것이라고 소식도 들었습니다. 장기적으로 석유화학 업계가 과거 조선업처럼 힘들어질까요? 저년차일때 배터리나 반도체와같이 유망한 업종으로 옮기는 것이 맞을까요? 감사합니다
2023.06.20
답변 6
- 오오버더SKY한진도시가스코사장 ∙ 채택률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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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멘티님 1. 최근 석유화학 시황이 반등하기 시작했습니다. ABS나 PE와 같은 제품 마진이 고개를 들었습니다. 2. 중국 석유화학 증설계획은 2025~26년까지 예정되어 있습니다. 즉, 25년 이후에는 업황이 회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조선업의 경우에는 원가 이하의 수주경쟁으로 인해 폭삭 망했습니다. 석유화학업의 경우에는 원가 이하의 제품 판매는 최대한 자제하고 있어서 그들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4. S-OIL이 석유화학시장에 진출합니다. TC2C 프로젝트로 PE, PP를 직접 생산합니다. 5. 유럽이 친환경 소재를 요구합니다. 즉 원가가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종합하자면 조선업계처럼 최악으로 가지는 않을 겁니다. 그렇다고 하여 옛날처럼 큰 돈을 벌지는 못합니다. 즉, 어느 정도 중간을 유지할 것입니다. 하지만, 배터리업계는 아직 생산업체들이 난립하고 있는 상황으로 향후 극한의 치킨게임을 한번은 거칠겁니다. 그런 점에서는 치킨게임을 여러번 거치고난 후 업체 3개만 남아있는 반도체가 좀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겁니다.
화공쟁이컨설턴트LG화학코사장 ∙ 채택률 82%채택된 답변
석유화학은 원래 사이클을 타는 산업입니다. 물론 과거보다 경쟁 심화로 인해 어려운 부분에 있어서 차이가 있긴 있습니다만, 사업을 매각할지라도 구성원은 타 조직으로 이동시키고 해고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석유화학 자체를 접는 것이 아니라 기존 포트폴리오에서 일부만을 매각하겠고, 앞으로 서스테인어빌리티 쪽으로도 확장되니 일장일단이 있다고 봅니다. 물론 매각도 확정적이지 않으니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일이구요.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석유화학을 LG그룹이 쉽게 버릴 수는 없을 것입니다. 물론 저년차이기 때문에 산업을 이동하는 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이지만 이는 개인의 산업관련 선호도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라 쉽게 말하기는 어렵겠네요. 모쪼록 좋은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핀코Valmet Oy코과장 ∙ 채택률 100%안녕하세요. 저도 과거에 조선산업에 근무하였었습니다. 다만, 시황이 어려워지고 좋아짐을 직원이 예측하기가 어렵고 예측과 다르게 시황이 변하는 경우도 많이 겪었습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이러한 부분은 개인이 예측하고 움직이기가 어려우므로 진정 본인이 원하시는 것을 생각해보세요. 현재 다니고 계신 회사가 너무 좋으니 이러한 부분이 신경쓰이시는 것이라면 과감히 무시하시고 본인의 경험 및 자기계발에 더 집중하시거나, 현재 다니시는 회사에 애착이 없으신 거라면 원하시는 분야로 이직하시는 것도 좋으시구요 왜냐면 나중에 해볼걸 하는 후회가 생길 수 있기에 해보고 싶으시면 젊을때 해보세요 단, 현재 회사에서 겪는 어려움에 따른 도피성만 아니시면 본인 경력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부디, 자기 계발과 경험 잘 하셔서 승승장구하시길 기대하니다. 감사합니다.
고즐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코사장 ∙ 채택률 85%석유화학 전망없다고 하지만, 사람들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거같습니다. 석유화학 쪽에서 기존 인프라와 자본을 가지고 충전기 사업부터 다양한 사업으로 전환할거라고 생각안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현대오일뱅킁, 지에스칼텍스, s오일 같은 기업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엑솔 모빌 같은 업체들이 가만히 있을 것 같습니까? ㅎㅎ
Top_TierHD현대건설기계코사장 ∙ 채택률 96%석유산업도 조선과 같이 흐름이 있는 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파도속에서 출렁거리기는 하지만 화학이 기반산업이기 때문에 그렇게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멘티분이 이직을 희망하신다면 산업을 전환하기 보다는 더 탄탄한 기업으로 가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캡캡틴토르미래에셋증권코부장 ∙ 채택률 87%
안녕하세요^^ 저는 석유화학업계에서 근무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증권사에서 투자를 주로 하는 사람으로 제 생각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석유화학 전망없어진지 오래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 심해질겁니다. 멘티님이 말씀 하시는데로 중국의 공급량증가로 마진이 안좋아 질것이고 심각한 기후변화대응으로 수요도 감소하겠죠. 하지만 산업이 없어지지는 않잖아요. 오히려 취업시장으로만 봤을때는 경쟁률이 낮아질 것이고 그럼 기존 직원들도 유지하는 정도는 가능하겠죠. 반면 반도체, 배터리 전망 좋죠. 반도체는 요즘 생성형 AI로 더 좋아졌고, 배터리는 두말하면 입아프죠. 하지만 취업시장에서는 경쟁이 장난이 아닙니다. 국내 고스펙자와 요즘은 해외 전문인력들도 들어오죠. 이 경쟁에서 이길 자신이 있으시다면 변경하는거죠~ 현명한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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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 공학부 나노재료공학전공 학부 출신 입니다 오픽 im2 iso9001,45001, 6sigma GB 자격증 있습니다 학부연구생때 아연이온전지 연구했고 상용화 기준 600시간 상회하는 1,100시간 구동 시켰던 경험있습니다 첨단소자 전문가 양성과정때 반도체 회사 현직자분들이 오셔서 반도체 공정 수업 해주셔서 이수 했고 반도체 공정실습때 n mos 만들었습니다 반도체 공정 엔지니어를 희망하는데 서류에서 통과를 못하네요 제가 어떤 전략으로 반도체 공정 엔지니어를 지원해야 합격확률을 더 올릴수있을까요? 아니면 제가 다른 직무를 노려야 합격률이 더 높아질까요? 최대한 빠른 취업을 원해서 모든 조언들 새겨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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