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규모가 큰 기업의 인턴 면접을 보고 왔는데 잘 못봐서 상심이 큽니다. 어찌되었든 다음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1. 면접 시에 긴장을 너무 많이 합니다. 주위에서 조리있게 말한다는 편인데 기업 면접장에서만 가면 긴장을 심하게해서 제 경험과 역량을 10프로 못보여주는 것 같아 속이 상하네요. 2. 우선 저는 남자라는 것을 피력합니다. 오늘 면접이 금융권이지만 감안해도 80프로가 여성분들이였습니다. 확연하게 여성분들이 말을 잘하셔서 비법? 혹은 준비 방법으로 어떤 점이 차이가 있을지 궁금하다는 막연한 질문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면접 스터디나 학원을 다니는 게 필요할 지 알고 싶고 또 경험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