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지 1년 반이 됬고 그동안 실무경험으로는 3개월 인턴 근무 경험이 있습니다. 취준하다가 문득 해외경험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학 때는 교환학생이나 워홀 등 해외경험을 해보지 못했고 해외인턴도 졸업 후 1년 내 졸업생이 할 수 있는 공고가 대부분이라 해외경험을 언제 또 해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호주 워홀 2달 경험이라도 해보고 오는게 어떨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영지원 직무로 호주 워홀 2달 경험을 하고 오는게 회계 직무 취업에 있어서 도움이 될까요? 사실 도움이 안될 거 같긴한데 20대중반이 되니까 지금 아니면 해외여행 말고 이렇게 단기로 해외근무 경험을 언제 쌓아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이 됩니다. 해당 경험을 하는 것에 있어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호주 워홀 2개월 가는것도 워홀로 봐야 할까요?(비자가 워홀비자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만약 갔다온다면 취업할 때 이력서에 고용형태는 계약직으로 명시하는게 맞을까요?

반도체 공정기술 또는 품질 직무를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데이터 분석 역량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포스코 AI 빅데이터 아카데미에 지원 후 합격한 상태입니다. 포스코 아카데미에 참여를 하는 것이 맞는 건지 아니면 한국품질재단 이공계전문기술연수사업에 참여를 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포스코 AI 빅데이터 아카데미는 10주 합숙으로 이론, 프로젝트 위주로 진행되고 한국품질재단 이공계전문기술연수사업 이론 16주, 기업연수 8주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