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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삼성전자 DS 설비기술 사업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반도체공학을 전공하고 이번 하반기에 삼성전자 설비기술을 지원 예정입니다. 저의 고민은 사업부 결정입니다. 메모리/파운드리/반도체 연구소 중 저에게 가장 핏한 곳은 메모리 사업부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26년 상반기에 메모리 성과급 이슈? 인지는 모르겠지만 지샅 컷도 높고 지원자도 엄청 몰린 것 같아 하반기는 다른 곳으로 꺾어서 지원할까 고민이 많이 됩니다.. 이에 대한 고견 부탁드립니다. (성과급, 업무 강도는 저에게 중요한 사항이 아닙니다.)
2026.07.04
답변 5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부사장 ∙ 채택률 100%
채택된 답변
질문 내용을 보면 이미 중요한 기준을 하나 정해두신 것 같습니다. 성과급이나 업무 강도는 크게 고려하지 않고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사업부가 메모리사업부라고 판단하고 계신다면 그 선택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삼성전자 설비기술은 사업부별 업무 특성과 사용하는 공정 장비 제품군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경쟁률만 보고 지원 사업부를 변경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아쉬울 수 있습니다. 특히 메모리사업부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가 전공 경험이나 프로젝트 연구 분야와 잘 맞기 때문이라면 면접에서도 직무 적합성을 자연스럽게 설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경쟁률이 높을 것 같다는 이유만으로 파운드리나 반도체연구소를 선택하면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지원 동기를 설득력 있게 전달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물론 올해 상반기에는 메모리사업부 지원자가 많았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는 당시 채용 규모와 시장 상황 그리고 지원자들의 선호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하반기에도 동일한 경쟁률이 유지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설비기술은 사업부보다 직무 적합성과 GSAT 그리고 면접 경쟁력이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메모리사업부를 가장 잘 맞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은 경쟁률을 걱정하기보다 해당 사업부의 공정 흐름과 설비 역할 그리고 본인의 경험을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 준비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다만 파운드리와 메모리 모두 직무 이해를 해두는 것은 필요합니다. 면접 과정에서 사업부 간 차이와 지원 이유를 묻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사업부 선택은 합격 가능성만 보고 결정하기보다 본인이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전략입니다. 메모리사업부가 본인의 경험과 전공 그리고 관심 분야에 가장 부합한다면 경쟁률에 흔들리기보다는 그 사업부를 목표로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합격 기원삼성전자코상무 ∙ 채택률 59%성과급 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메모리 고스펙자 쏠림 현상은 불보듯 뻔하긴 합니다. 이 부분을 전혀 게의치 않아 하신다면 파운드리로 지원하시는게 경쟁률로 봤을때는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 1
EEC-1작성자2026.07.09
혹시 반도체 연구소가 아닌 파운드리를 추천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 가가보자고고고삼성전자코사원 ∙ 채택률 0% ∙일치학교
성과급, 업무 강도가 중요하지 않다면 다른 사업부도 추천 드립니다. 하지만 회사 내 분위기도 그렇고 메모리 사업부가 아니면 하대(?) 받는다는 분위기가 임직원들끼리도 형성되어 있어서.. 입사 후에 후회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입사 그 자체에 의미를 두신다고 하면 다른 사업부도 괜찮을 것 같네여
댓글 1
EEC-1작성자2026.07.05
혹시 반도체 연구소라고 학벌을 더 본다거나.. 그런 경향이 있을까요? 그리고 JD에 반도체 연구소 직무들만 어학 역량이 강조되어있던데 장비 관련해서 해외 엔지니어들과 소통이 많아서 그런 것일까욤..?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상무 ∙ 채택률 54%
● 채택 부탁드립니다 ● 성과급이나 경쟁률보다 본인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사업부를 선택하는 것이 맞습니다. 설비기술은 입사 후 장기간 해당 공정과 장비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흥미와 적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메모리 사업부는 지원자가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합격이 불가능한 수준은 아닙니다. 반도체공학 전공이고 메모리 공정에 대한 이해와 관련 경험을 잘 보여줄 수 있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단순히 경쟁률 때문에 파운드리나 연구소를 선택했다가 직무 만족도가 떨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본인이 메모리가 가장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면 그 선택을 유지하시고,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메모리 공정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와 직무 적합성을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데 집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77%멘티님.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부에서 쌓아오신 탁월한 학점과 우수한 어학 능력은 SK하이닉스 어디에서도 큰 강점이 됩니다. 특히 패키지 내부 발열을 다룬 ansys 열 해석 경험과 파이썬 ML 기반 데이터 분석 역량은 양산기술 P&T 직무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냅니다. 채용 인원이 적은 개발 직무보다 선발 규모가 크고 실무 최적화 분석을 많이 요구하는 P&T 부서가 합격 확률을 높이는 데 확실히 유리합니다. 본인이 축적한 다양한 불량 분석 프로젝트와 공정 실습 데이터를 자소서에 구체적으로 풀어내신다면 아주 좋은 성과를 거둡니다.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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