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생산기술 직무 관련하여 질문 드립니다.
현재 중소~중견급 기술팀에서 인턴 중입니다.
부품기술(?)팀에 배정되었는데 여기서 주로 하는 업무가 공정서 작성, BOM작성, 초도품 개발, 카티아로 부품 Develop등을 합니다.
1. 위에 업무들이 생산 기술 직무가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2. 생산기술 직무는 다른 산업으로 이직이 어려운편인가요??
(아무런 관련 없는 산업이라도요!)
ex) 항공, 조선, 자동차, 반도체,이차전지, 플랜트, 철강 등
3. 산업마다, 회사, 생산부품마다 사용하는 설비나 공정 과정, 설계 등 다 천차만별일텐데 이직 시에는 어느 부분을 어필해야할지 궁금합니다.
ex) 부품사 -> 완성차, 완제품
항공, 조선 -> 자동차, 이차 전지 등(산업 이직)
4. 생산기술 직무로 쌓아야할 스펙은 어느 것이 좋을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현) 지사대 기계공학3.82, 일반기계기사, 컴활 1급, 한국사1급, 대형면허, 토스 IM3
5. 첫 직장 산업이 많이 중요한가요..?
감사합니다.
Q. 공정 엔지니어 / 생산관리자
안녕하세요 저는 취준생입니다. 반도체 / 배터리 산업 분야의 공정 엔지니어를 희망하지만, 경쟁률이 높아 2월에 졸업했는데 인턴을 못해봤습니다 ㅠ (교육과 adsp를 취득했습니다.) 그래서 생산관리자로도 생각하고 있는데, 인턴으로 생산관리를 해보면 너무 연관이 없을지, 자소서에 연관시켜서 적을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생산은 전반적인 프로세스이고 공정은 하나하나 분석하는 거라 다를 것 같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합격률이 너무 낮아 이거라도 붙으면 가야하나 싶은 심정입니다. 답변 주시는 분들 모두 미리 감사합니다.)
Q. 올해 2월에 졸업한 전기전자공학과 학생입니다.
저는 지방국립대 전기전자를 올해 2월에 졸업하였고 학점은 3.7이고 자격증은 전기기사 있고 한국전력거래소에서 전력 계통 교육들은거랑 반도체 아날로그 및 디지털 회로설계 외부 교육을 들은 경험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한 프로젝트로는 디지털 설계실습으로 verilog사용해서 fpga에 구현한 프로젝트랑 졸업 프로젝트로 라즈베리 파이 기반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한 경험이 있습니다. 솔직히 전기랑 전자 이도 저도 아닌 상태가 되었는데 제가 정말 하고 싶은 직무가 무엇인지도 잘 모르겠고 자소서에는 그나마 한게 프로젝트라 프로젝트 내용만 적고 그와 맞는 직무 HW설계 쪽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oled 주변 회로 개발 중소기업에 펌웨어설계? 직무에 지원하였는데 합격했습니다. 막상 가려고 하니 정말 잘 할 수 있는 직무일까 싶기도 하고 집도 멀어서 자취하면서까지 가야 싶기도합니다. 가면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환경에서 시작할텐데 취준이 길어져서 조급해서 가야만 하는지도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