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공업 일반직 고민하고 있는데, 연봉이 너무 적다고 들어서 고민입니다. 일반 대기업에 비해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 항공사 연봉이 그렇게 적은 편인가요? 대한항공은 논외로 하고, 아시아나 항공 일반직 같은 경우 중견 혹은 중소기업과 비슷한 처우라고 생각하면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직장인 입니다. 현재 1년 3개월 정도 첫 직장에서 재직하고 있습니다 전공은 전기-전자 계열이고 목표 기업은 공기업입니다. 현 직장이 워라벨(9 to6)은 칼같이 지켜지는데 급여는 적은편이며, 제 전공과는 전혀 상관없는 직무를 수행 중 입니다. 현재 고민이 직장병행하며 이직 준비 vs 퇴사 후 공기업 취준 전념 이 두 가지 중 고민입니다. 현재 공기업 서류합을 위한 스펙은 거의 다 갖춰놓은 상황이고 6~7월 안으로 서류 스펙은 다 갖출것 같습니다. 직장 병행하며 공부를 하자니 시간 부족+커리어향상에 도움이 전혀 안되는 상황이고 퇴사 후 취업에 전념하기엔 소득이 없어지는게 걸리는 상황입니다. 이제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만큼 고민이 많이 되는 상황입니다. 선배님들의 진심어린 조언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